시편 14장 어리석은 자의 말

다윗의 시. 음악 지도자에게.


인류의 부패

1 어리석은 자가 마음에 이릅니다. “하나님이 없다.” 그들은 부패했습니다. 가증한 일을 했습니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습니다.

2 야훼께서 하늘에서 사람들을 굽어보셨습니다. 지혜로운 자가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3 모두 돌아섰습니다. 함께 썩었습니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습니다. 단 하나도.

로마서 3:10-12는 이 구절들을 인용하여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죄 아래 있음을 논증한다. 시편의 악인 묘사가 보편적 인간 조건의 진술이 된다.


악인의 실상

4 악을 행하는 자들이 알지 못합니까? 그들이 내 백성을 빵 먹듯이 먹으면서 야훼께 부르짖지 않습니다.

5 거기서 그들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합니다. 그러나 야훼는 그의 피난처이십니다.


구원을 기다림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야훼께서 자기 백성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실 때 야곱이 기뻐하고 이스라엘이 즐거워하리라.

시편 14편과 53편은 거의 동일하다. 14편이 “야훼(여호와)“를 쓰는 곳에 53편은 “엘로힘(하나님)“을 쓴다. 두 시편 모음집이 합쳐지면서 같은 시편이 두 번 실린 것으로 본다.

“하나님이 없다”(1절) — 이것은 철학적 무신론보다는 실천적 무신론이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행동으로 선언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을 하나님이 보지 않는다, 묻지 않는다.” 이것이 시편이 말하는 어리석음이다.

다음 편 — 주의 장막에 거하기에 합당한 자는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