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0장 폭력한 자들에게서 건져 주소서

1 여호와여, 악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소서.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호해 주소서.

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한 일을 꾀하며 날마다 싸움을 위해 모입니다.

3 그들이 뱀처럼 혀를 날카롭게 합니다. 독사의 독이 그들의 입술 아래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3:13에서 이 3절을 인용한다 — 모든 인간의 죄성을 증명하는 구절 목록에서. 시편의 개인적 탄식이 보편적 죄의 진단으로 전용된다.


4 여호와여, 악인들의 손에서 나를 지켜 주소서. 포악한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해 주소서. 그들이 내 발을 걸려 넘어뜨리려 꾀했습니다.

5 교만한 자들이 나를 위해 올가미를 숨겼습니다. 그들이 내 길에 줄을 쳐 두었습니다. 길가에 그물을 놓았습니다.

6 나는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입니다.” 여호와여, 내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7 여호와 주님이시여, 내 구원의 힘이여, 주께서 전쟁의 날에 내 머리를 덮으셨습니다.


8 여호와여, 악인의 욕망을 들어주지 마소서. 그들의 악한 꾀를 이루어지게 하지 마소서. 그들이 교만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9 나를 에워싼 자들의 머리로 그들 자신의 입술의 해악이 덮이게 하소서.

10 불타는 숯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소서. 그들이 불 속에, 깊은 구렁 속에 빠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 험담하는 자가 땅에 세워지지 않게 하소서. 악하고 포악한 자들을 재빠르게 사냥하여 넘어지게 하소서.


12 나는 여호와께서 고통받는 자의 소송을, 가난한 자의 재판을 옹호하심을 압니다.

13 참으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할 것입니다.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 거할 것입니다.

탄식이 확신으로 끝난다. 이것이 시편 탄식의 전형적인 구조다 — 고통에서 시작하여 신뢰로 착지한다. 하나님이 약한 자의 편이라는 것을 “안다”는 마지막 선언. 지식이 아직 경험되지 않았을 때에도, 믿음 안에서 먼저 안다고 말한다.

다음 장 — 내 기도가 분향같이 주 앞에 서게 하소서. 저녁 제사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