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9장 거룩하시도다
표제
표제 없음. ‘야훼 말카’ 시편 그룹의 마지막 시편. “거룩하시도다”가 세 번 반복되며 마무리된다. 이사야 6장의 스랍들의 노래를 연상시킨다.
야훼께서 다스리신다
1 야훼께서 다스리신다. 민족들이 떨어라. 그룹 위에 앉으신 이여. 땅이 움직이라.
2 야훼는 시온에서 크시고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도다.
3 그들이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양하게 하라. 그는 거룩하시다.
공의를 사랑하시는 왕
4 왕의 능력이 공의를 사랑하시는 데 있습니다. 주는 공평을 견고히 세우셨으며 야곱 안에서 공의와 공평을 행하셨습니다.
5 야훼 우리 하나님을 높여라.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라. 그는 거룩하시다.
모세와 아론과 사무엘
6 그의 제사장들 중에 모세와 아론이 있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 사무엘(Samuel)이 있었다. 그들이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가 응답하셨다.
7 구름 기둥 속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그가 주신 증거들과 그가 그들에게 주신 율례를 지켰다.
8 야훼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주는 그들에게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에 대해서는 벌하셨습니다.
거룩하시도다
9 야훼 우리 하나님을 높여라.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야훼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가 3, 5, 9절에 반복된다 — 이사야 6장의 삼중 거룩 찬양(트리사기온)과 연결된다. 이것이 하나님을 묘사하는 가장 근본적인 단어다. 거룩함은 단순한 도덕적 순수함이 아니다. 다름, 분리됨, 탁월함이다. 하나님은 모든 다른 존재들과 범주가 다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