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장 주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예요. 시편 150편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시편이에요. 사람의 짧은 삶과 하나님의 영원함을 비교해요.
대대로 우리의 집이세요 🏠
1 주여,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집이 되셨어요.
2 산들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를 주님이 만드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세요.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무슨 뜻일까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은 세상이 생기기 전부터 계셨고, 세상이 끝난 후에도 계세요. 정말 상상이 안 가지요?
천 년이 어제 같아요 ⏰
3 주님이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세요.
“인생들이여, 돌아가라.”
4 주님 앞에서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아요.
밤의 짧은 시간 같아요.
5-6 주님이 사람들을 홍수처럼 씻어 버리세요.
그들은 잠자는 것 같아요.
아침에 돋아나는 풀 같아요.
아침에는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베어져 시들어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다”는 말이 신기하지요? 우리에게 천 년은 정말 긴 시간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에게는 어제처럼 짧대요.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이 다른 거예요.
우리 날들이 짧아요
9 우리의 모든 날이 하나님의 화 속에 지나가요.
우리의 세월이 한숨처럼 끝나요.
10 우리의 나이가 칠십이요.
힘이 있으면 팔십이에요.
그 많은 날이 수고와 슬픔뿐이에요.
빠르게 지나가니 우리가 날아가 버려요.
지금 여러분은 몇 살이에요? 70살, 80살이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았지요? 그런데 모세는 우리 삶이 정말 짧다고 했어요. 그래서 잘 살아야 한대요.
우리 날들 세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12 우리에게 우리 날들을 세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해 주세요.
“날들을 세다”는 것은 “내 삶이 얼마나 짧은지 알다”는 뜻이에요. 삶이 짧다는 것을 알면 더 소중하게 살 수 있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삶이 언젠가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아침에 주님의 사랑으로 배부르게 해 주세요 ☀️
13 야훼여, 돌이켜 주세요. 언제까지예요?
주님의 종들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14 아침에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배부르게 해 주세요.
그러면 우리가 평생 기뻐하며 즐거워할 거예요.
15 우리를 힘들게 하신 날들만큼,
우리가 재앙을 당한 연수만큼 우리를 기쁘게 해 주세요.
16-17 주님이 하신 일이 주님의 종들에게 나타나기를 원해요.
주님의 영광이 자녀들에게 나타나기를 원해요.
우리 하나님 야훼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게 해 주세요.
우리의 손이 하는 일을 견고히 해 주세요.
우리의 손이 하는 일을 견고히 해 주세요.
마지막 구절이 두 번 반복돼요. “우리의 손이 하는 일을 견고히 해 주세요.” 우리가 하는 일이 헛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예요. 짧은 삶 동안 하는 일이 의미 있기를 바라는 모세의 마음이에요.
다음 편에서는 — 시편 91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사는 자는…” 어떤 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