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장 힘들어도 하나님은 영원하세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기도하는 시편이에요. 힘들지만 하나님이 영원하시다는 소망으로 끝나요.


기도를 들어 주세요

1-2 하나님, 내 기도를 들어 주세요. 내 울부짖음이 하나님께 닿게 해 주세요. 힘든 날에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빨리 응답해 주세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3-5 내 날들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뼈들이 화로처럼 불타요. 내 마음이 풀처럼 마르고 시들었어요. 밥 먹는 것도 잊었어요.

6-7 나는 황무지의 올빼미 같고 무너진 곳의 올빼미 같아요. 밤새 지붕 위에 홀로 있는 새 같아요.

9 나는 재를 밥처럼 먹었어요. 눈물을 음료에 섞어 마셨어요.

11 내 날들은 기우는 그림자 같고 나는 풀처럼 시들었어요.


그래도 하나님은 영원하세요

12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히 앉아 계세요. 대대로 기억받으세요.

13 하나님이 일어나 시온을 불쌍히 여기실 거예요. 정해진 때가 왔기 때문이에요.

15-16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할 거예요. 하나님이 시온을 세우시고 영광 중에 나타나실 거예요.

17 하나님은 다 무너진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를 무시하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옷이 낡아도 변하지 않으세요

25-27 주는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어요. 하늘은 주의 손으로 만든 것이에요. 그것들은 언젠가 없어지겠지만 주는 영원히 계실 거예요. 옷처럼 낡아 갈아입혀도 주는 똑같아요. 주의 연수는 끝이 없어요.

하나님은 시간보다 더 오래되셨어요. 세상이 다 낡아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세요!

28 주의 종들의 자녀들이 계속 살 거예요. 그들의 자손이 하나님 앞에서 굳게 설 거예요.


다음 편에서는 — 내 영혼아, 하나님을 찬양하라! 다윗이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를 하나하나 노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