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장 하나님이 나를 아세요 🌟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잘 아시는지, 어디서나 함께 계신지 노래하는 아름다운 시예요.
하나님이 나를 아세요
1 하나님, 하나님이 나를 살피시고 아셨어요.
2 내가 앉고 일어나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아세요.
3 내가 어디를 다니고 어디서 쉬는지 살피시며, 내 모든 길을 잘 아세요.
4 내 혀에 말이 오르기도 전에 하나님, 벌써 다 아시답니다!
5 하나님이 앞뒤로 나를 둘러싸시고 손을 내 위에 얹으셨어요.
6 이렇게 모두 아신다는 것이 너무너무 놀라워요. 내가 다 이해할 수 없어요.
“살피시고 아셨어요” — 그냥 정보를 알고 있다는 게 아니에요.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며 깊이 아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아신답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어디서도 피할 수 없어요
7 내가 하나님에게서 피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려면 어디로 도망칠까요?
8 하늘에 올라가도 거기 계시고, 땅 속 깊은 곳에 가도 거기 계세요.
9 내가 아침 햇빛처럼 빠르게 바다 끝으로 날아가도,
10 거기서도 하나님의 손이 나를 이끄시고 오른손이 나를 붙드실 거예요.
11 “어둠이 나를 덮겠다”고 해도 밤도 하나님 앞에서는 빛이 돼요.
12 하나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둡지 않아요. 밤이 낮처럼 밝답니다.
이것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에요! “인도하시고 붙드신다”는 말이 나왔지요? 어디서도 피할 수 없는 분이 동시에 나를 꼭 붙드시는 분이에요. 멀리 가도 하나님이 찾아오신다는 거예요!
엄마 뱃속에서부터
13 하나님이 내 몸을 만드셨어요. 엄마 뱃속에서 나를 만드셨답니다.
14 내가 하나님께 감사해요. 나는 두렵고 놀라운 방식으로 만들어졌거든요! 하나님의 작품이 정말 기이해요. 내 마음이 그것을 알아요.
15 내가 엄마 뱃속에서 만들어질 때, 내 뼈들이 하나님 앞에 숨겨지지 않았어요.
16 하나님의 눈이 나를 만들어지기 전부터 보셨어요. 내 모든 날들이 아직 하나도 오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책에 다 기록돼 있었어요!
“두렵고 놀라운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 나 자신이 얼마나 신기하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눈이 보이고, 귀가 들리고, 손가락이 움직이고, 심장이 뛰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나요?
하나님의 생각이 너무 많아요
17-18 하나님, 하나님의 생각이 얼마나 보배롭고 많은지요! 다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많아요. 내가 잠에서 깨어도 아직 하나님과 함께예요.
나를 살펴 주세요
23 하나님,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알아 주세요. 나를 살피시고 내 생각을 알아 주세요.
24 내게 혹시 나쁜 것이 있으면 보여 주시고 나를 영원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세요.
처음에 “하나님이 나를 살피셨다”로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나를 살펴 주세요”로 끝나요. “하나님이 이미 다 아신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 제발 나를 보시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세요!” 하는 기도예요.
다음 편에서는 — 나쁜 사람들에게서 지켜 달라는 기도예요. 독사의 독처럼 날카로운 혀를 가진 사람들에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