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장 하나님, 저를 버리지 마세요

다윗의 시예요. 잘못을 저지른 뒤 몸도 아프고 마음도 힘들었어요. 친구들도 다 멀어졌어요. 이 시편은 참회시라고도 불러요 — 죄를 고백하는 기도예요.


너무 힘들어요

1 하나님, 화내시며 저를 꾸짖지 말아 주세요.

3-4 제 죄 때문에 뼈에 평안이 없어요.

제 잘못이 제 머리 위를 넘어서요. 무거운 짐처럼 눌러요.


모두 멀리 가 버렸어요

11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구들이 제 상처를 피해 멀리 서 있어요.

이웃들도 멀리 물러났어요.


잠잠하고 주님만 바라봐요

13-15 저는 귀먹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못 하겠어요.

그렇지만 하나님, 저는 주님을 바라봐요.

내 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거예요.

말 못 하는 것 같이 침묵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예요. 말이 안 나올 때도 기도가 될 수 있어요.


죄를 고백해요

18 제 잘못을 말씀드려요.

제 죄 때문에 슬퍼요.


버리지 마세요 🙏

21-22 하나님, 저를 버리지 마세요.

내 하나님, 저에게서 멀어지지 마세요.

빨리 저를 도와주세요. 저의 구원이시여!

다음 편에서는 — 다윗이 마음속 말을 꾹 참고 있었어요. 그런데 참을수록 더 뜨겁게 타올랐어요. 어떻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