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장 시냇가에 심긴 나무 🌳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있답니다.

그 사람은 나쁜 짓을 하자고 꾀를 내는 사람들 옆에 가지 않고, 잘못된 길을 걷는 사람들과 함께 서지 않고, 남을 비웃고 놀리는 자리에 앉지 않아요.

2 그 사람의 기쁨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답니다.

낮에도, 밤에도 그 말씀을 마음속으로 되새기고 또 되새겨요.


시냇가의 나무

3 그 사람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 같아요.

때가 되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잎사귀는 파릇파릇 시들지 않아요.

하는 일마다 잘 된답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는 가물어도 걱정이 없어요. 뿌리가 물에 닿아 있으니까요.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이 나무처럼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신기하지요?


악한 사람은 달라요

4 그런데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달라요.

바람에 훌훌 날아가는 겨처럼 가볍고 힘없어요.

겨는 낟알에서 벗겨낸 얇은 껍질이에요. 바람 한 번이면 사르르 날아가 버려요.

5 그래서 심판이 오는 날,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버텨 서지 못할 거예요.

잘못된 사람들은 선한 사람들 무리에 낄 수가 없답니다.

6 하나님은 선한 사람들이 걷는 길을 알고 계세요.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걷는 길은 결국 사라지고 말 거예요.


다음 편에서는 — 세상의 왕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과 맞서려고 해요. 그런데 하늘에 앉으신 분이 어떻게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