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장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편지를 쓴 사람과 받은 사람 ✉️

1 바울이 편지를 썼어요.

바울은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 예수님의 특별한 심부름꾼, 사도(Apostle)가 된 사람이에요.

2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디모데(Timothy)예요.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낳은 참 아들처럼 여겼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은혜와 사랑과 평안을 네게 주시길 바란다!”

디모데는 지금의 튀르키예 지역인 루스드라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 어머니 유니게는 유대인이었어요. 바울이 가장 아끼던 젊은 동역자였답니다. 신기하지요?


거짓 선생들을 조심하라 ⚠️

3 바울은 마케도니아로 떠나면서 디모데에게 부탁했어요.

“에베소(Ephesus)에 머물면서 거짓 가르침을 퍼뜨리는 사람들을 막아 줘.”

4 어떤 사람들이 이상한 옛날 이야기와 끝도 없는 족보 이야기에 빠져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었어요.

그런 것들은 믿음을 자라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싸움만 일으켰지요.

5 바울이 원하는 건 하나였어요.

깨끗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 없는 믿음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이에요.

6-7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길에서 벗어나 쓸데없는 말싸움에 빠졌어요.

율법 선생이 되고 싶어 하면서 정작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답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잘 살게 하려고 주신 규칙이에요. 그런데 거짓 선생들은 그 규칙을 이용해서 자기가 똑똑해 보이려 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율법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8-10 율법은 좋은 것이에요.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써야 해요.

율법은 잘못된 일을 하는 사람들, 부모를 해치는 사람들, 거짓말하는 사람들에게 “그건 틀렸어요!”라고 알려 주려고 있는 거예요.

11 이 모든 가르침은 하나님의 기쁜 소식, 복음(Gospel)을 따르는 거예요.

바울은 그 복음을 맡은 사람이었답니다.


바울 아저씨의 놀라운 이야기 😲

12 바울은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나를 믿어 주시고 이 일을 맡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3 바울은 솔직하게 고백했어요.

“나는 전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욕하고, 잡아다가 괴롭히고, 해를 끼쳤어요. 그런 내가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그때는 예수님을 몰라서 그랬던 거였거든요.”

옛날의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잡으러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예수님의 사도가 됐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보이지요?

14 주님의 은혜가 믿음과 사랑과 함께 차고도 넘쳤어요.

15 바울은 이렇게 말했어요.

“이건 정말 믿을 만한 말이에요.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세상에 오셨어요. 나야말로 그 죄인들 가운데 가장 나쁜 사람이었어요.”

16 하지만 하나님은 바울에게 사랑을 보여 주셨어요.

가장 나쁜 죄인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고, 바울을 먼저 변화시키셨던 거예요.

17 그래서 바울은 외쳤어요.

“영원하신 왕, 썩지 않으시고, 보이지 않으시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히 있을지어다! 아멘.”


디모데에게 당부하는 말 💪

18 “아들 디모데야, 선한 싸움을 잘 싸워라. 예전에 너에게 주어진 예언의 말씀을 붙들고 싸워라.”

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꼭 붙잡아라. 어떤 사람들은 그 양심을 내버렸다가 믿음이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단다.”

20 그런 사람 중에 후메내오(Hymenaeus)알렉산더(Alexander)가 있었어요.

바울은 그들이 더 나쁜 길로 가지 않도록 아주 엄하게 다루었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바울이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쳐요. 임금님까지도요! 왜 우리가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