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3장 교회를 이끄는 사람들

감독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

1 교회를 돌보는 지도자가 되고 싶은 사람 — 그것은 정말 좋은 일을 원하는 거예요!

감독(Bishop)은 교회를 돌보고 살피는 지도자예요. 마치 학교에서 선생님처럼, 마을에서 반장처럼 교회 식구들을 이끄는 사람이에요.

2 감독은 이런 사람이어야 해요.

남이 뭐라고 할 게 없을 만큼 바르게 살고, 한 배우자를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를 잘 다스리고, 신중하고, 단정하고, 낯선 사람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가르치기를 잘하는 사람이에요.

3 술에 빠지지 않고, 폭력을 쓰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다투지 않고, 돈을 너무 밝히지 않는 사람이에요.

4-5 자기 집을 잘 이끌어서 아이들이 바르고 공손하게 자라도록 하는 사람이에요.

생각해 보세요 — 자기 집도 잘 못 이끄는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를 어떻게 돌볼 수 있겠어요?

6 막 믿기 시작한 새 신자는 감독이 되면 안 돼요.

너무 빨리 높은 자리에 오르면 교만해질 수 있거든요.

7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어야 해요.

지도자는 교회 안에서만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믿을 만한 사람이어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의 이름이 빛날 수 있어요!


집사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8 집사(Deacon)들도 마찬가지예요.

무게 있게 행동하고, 이 말 저 말 옮기지 않고, 술에 빠지지 않고, 돈을 나쁜 방법으로 벌려 하지 않아야 해요.

집사는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섬기는 사람이에요. 예를 들어 가난한 사람들을 돕거나, 교회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이랍니다.

9 깨끗한 양심으로 믿음의 소중한 것들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해요.

10 먼저 잘 살피고 검증한 뒤, 흠이 없으면 그때 집사의 일을 맡겨요.

11 집사들의 아내들도 마찬가지로 단정하고, 남을 함부로 나쁘게 말하지 않고, 절제하고, 모든 일에 신실한 사람이어야 해요.

12 집사들은 한 배우자를 소중히 여기고, 자녀와 가정을 잘 이끄는 사람이어야 해요.

13 집사 일을 잘 감당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리를 얻고, 예수님 안에서 담대함을 갖게 된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14-15 바울은 곧 디모데를 만나러 가고 싶었지만, 혹시 늦어질 것을 생각해서 편지를 썼어요.

“하나님의 집,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게 하려고.”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고 터예요.

16 경건의 비밀은 정말 크고 놀라워요.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오셨고, 성령으로 의롭다 인정받으셨고,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여러 나라에 전파되셨고, 세상에서 믿어지셨고, 하늘의 영광 속으로 올라가셨어요.

이 짧은 노래 같은 문장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한 번에 담은 거예요. 초기 교회 사람들이 함께 외우던 찬가였을 거예요. 예수님의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이렇게 짧게 압축됐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다음 장에서는 — 거짓 가르침에 속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젊다고 무시당하는 디모데에게 바울이 어떤 말을 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