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장 아들이 천사들보다 훨씬 높아요

1 아주 오래 전,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에게 여러 번, 여러 방법으로 말씀하셨어요.

2 그런데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답니다. 하나님은 이 아들을 온 세상의 주인으로 세우셨고, 그를 통해 세상을 만드셨어요.

3 이 아들은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 그 자체예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대로 보여 주는 분이지요. 그는 자신의 힘으로 온 세상을 붙들고 계세요.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하신 뒤, 높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답니다.

하나님 오른편은 가장 높은 자리예요. 왕 옆 자리! 예수님이 바로 거기 앉아 계신다는 뜻이에요.


천사들보다 높은 이름 👑

4 예수님은 천사들보다 훨씬 뛰어나고 높은 이름을 받으셨어요.

5 하나님이 천사들 중 누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나요?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또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나요?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없었어요! 오직 예수님께만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6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오게 하실 때, “하나님의 천사들이 모두 그에게 엎드려 경배하라”고 하셨어요.

7 천사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는 자기 천사들을 바람처럼, 자기 종들을 불꽃처럼 삼으신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심부름꾼 같은 존재예요.

8-9 그런데 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히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옳고 공평하게 다스리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쁨의 기름을 부어 주께서 모든 이보다 높임을 받게 하셨습니다.”

옛날 왕에게 기름을 붓는 것은 “당신이 왕이에요!” 하고 높이는 행사였어요. 예수님이 모든 분들보다 가장 높임을 받으셨답니다.


세상도 변하지만, 아들은 변하지 않아요 ✨

10-11 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주여, 주님이 처음에 땅을 만드셨고, 하늘도 주님 손으로 만드셨어요. 그것들은 언젠가 낡아 없어질 것입니다.

12 주님은 그것들을 옷처럼 돌돌 말아 버리실 거예요. 옷처럼 낡아 바뀌겠지요. 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똑같고, 주님의 날들은 끝나지 않습니다.”

하늘과 땅도 오래되면 낡아요. 하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세요!


천사들은 심부름꾼이에요 🌬️

13 하나님이 천사들 중 누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나요?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 놓을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없었어요! 오직 예수님께만 하신 말씀이에요.

14 천사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에요. 구원을 받게 될 사람들을 섬기도록 보내진 존재들이랍니다.

천사는 아무리 멋있어도 하나님 심부름꾼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계시답니다. 신기하지요?


다음 장에서는 — 이렇게 높은 예수님이 왜 사람이 되셨는지 알려줄 거예요. 천사들보다 높으신 분이 왜 우리처럼 낮아지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