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1장 화살이 점점 가까워져요

아모스는 누구였을까요? 🐑

1 아모스(Amos)드고아(Tekoa)라는 작은 마을의 양치기였어요.

드고아는 예루살렘에서 조금 남쪽에 있는 유다 광야의 마을이에요.

어느 날 하나님이 아모스에게 말씀하셨어요.

“북쪽 나라 이스라엘에 가서 내 말을 전해라.”

아모스는 자기 나라도 아닌 곳으로 떠났어요.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아모스는 왕이나 제사장이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한 양치기였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아모스를 부르셨어요. 신기하지요?

2 아모스가 말했어요.

“하나님이 시온에서 크게 외치신다. 목자들의 풀밭이 슬퍼하겠다. 갈멜 산꼭대기도 시들겠다.”


다메섹에게 🗡️

3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다메섹(Damascus)이 나쁜 일을 너무너무 많이 했다. 그래서 내가 벌하겠다. 그들이 길르앗 사람들을 쇠로 만든 타작 기계로 짓밟았기 때문이다.”

“서너 가지 죄악”은 “너무너무 많은 나쁜 일”이라는 뜻이에요. 이 표현이 이 장에서 계속 반복된답니다.

4-5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겠다. 다메섹의 문을 부수겠다. 아람 백성이 기르로 끌려가겠다.”


가사에게

6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가사(Gaza)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다. 그들이 사람들을 잡아 에돔에 팔았기 때문이다.”

7-8 “내가 가사 성벽에 불을 보내겠다. 아스돗과 아스글론과 에그론도 벌하겠다. 블레셋의 남은 자들이 망하겠다.”


두로에게

9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두로도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다. 그들도 사람들을 잡아 에돔에 팔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친구와의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10 “내가 두로 성벽에 불을 보내겠다.”


에돔에게

11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에돔도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다. 그들이 형제 나라를 칼로 쫓고, 따뜻한 마음을 버렸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미워하는 마음을 품었기 때문이다.”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겠다. 보스라의 궁전들을 삼키겠다.”

에돔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은 조상을 가진 형제 민족이었어요. 그런데도 형제 나라를 미워했답니다.


암몬에게

13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암몬 자녀들도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다. 그들이 땅을 더 차지하려고 약한 사람들을 해쳤기 때문이다.”

14-15 “내가 랍바 성벽에 불을 놓겠다. 그들의 왕이 지도자들과 함께 끌려가겠다.”

이 장에서 하나님은 여러 나라들의 나쁜 일을 하나씩 말씀하세요. 이것을 듣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맞아요! 저 나라들은 나쁜 나라들이에요!”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다음 장에서 화살이 어디로 향할지 —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