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장 아담부터 이어진 이름들

세상의 첫 번째 이름

1-4 역대상은 아주 특별하게 시작해요. 인사도 없고, 이야기도 없어요. 그냥 이름이에요.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 그리고 노아(Noah)!

노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어요. 셈(Shem), 함(Ham), 야벳(Japheth)이에요.

세상의 첫 번째 사람 아담의 이름으로 이 책이 열려요. 신기하지요? 이름 하나로 “우리는 세상이 시작된 그때부터 이어진 사람들이에요”라고 말하는 거예요.


노아의 자손들 — 온 세상 민족

5-23 노아의 세 아들에게서 온 세상 여러 민족이 태어났어요.

야벳의 아들과 손자들, 함의 아들과 손자들, 셈의 아들과 손자들 — 아주 많은 이름들이 쭉 이어졌어요.

함의 손자 니므롯(Nimrod)은 세상에서 처음으로 이름난 힘센 장수가 됐어요.

셈의 후손 중 에벨(Eber)에게 아들 둘이 태어났는데, 한 아들 이름이 벨렉(Peleg)이에요. ‘나눔’이라는 뜻이에요. 그때 세상이 나뉘었대요.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24-27 셈에서 아브라함까지 이름이 이어져요.

셈 → 아르박삿 → 셀라 → 에벨 → 벨렉 → 르우 → 스룩 → 나홀 → 데라 → 아브라함(Abraham)!

창세기에서는 이 이야기를 아주 길게 했어요. 여기서는 이름만 쭉 나열해요.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한 줄기가 이어진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아브라함의 자손들

28-54 아브라함에게는 아들 이삭(Isaac)이스마엘(Ishmael)이 있었어요.

이스마엘의 아들들이 먼저 나와요. 그 다음 이삭의 아들들이 나와요. 에서(Esau)이스라엘(Israel — 야곱의 다른 이름)이에요.

에서의 후손들과 에돔 땅 왕들의 이름도 쭉 이어졌어요.

“이스라엘에 왕이 생기기 전에 에돔 땅에 이미 왕이 있었다”고 했어요.

이 이름들이 왜 중요할까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바빌론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어요. “우리는 누구인가?” 하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 이름들이 대답해 주는 거예요. “당신들은 아담부터 이어진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서 유다 지파로 줄기가 좁혀져요. 거기서 어떤 이름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