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6장 노래가 시작되다
궤가 자리를 잡다
1-3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온 사람들이 궤를 다윗이 세운 장막 안에 두었어요.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렸어요.
제사가 끝난 뒤, 다윗이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 한 사람씩 떡 한 덩이, 고기 한 점, 건포도 과자 하나씩 나누어 줬어요.
온 백성에게 음식을 나눠 준 거예요. 이 기쁜 날을 모두가 함께 나누는 거예요. 다윗이 얼마나 넉넉한 마음이었는지 보여요.
레위인들에게 역할을 나눠 주다
4-6 다윗이 레위 사람들을 언약궤 앞에서 섬기는 자로 세웠어요.
찬양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일을 맡겼어요.
아삽(Asaph)이 우두머리가 됐어요. 아삽은 제금을 쳤어요.
제사장 브나야(Benaiah)와 야하시엘(Jahaziel)은 항상 나팔을 불었어요.
다윗의 감사 노래
7-36 다윗이 아삽과 형제들에게 이 노래를 하나님께 드리게 했어요.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의 행하신 일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라.
그에게 노래하고 찬양하라, 그의 기이한 일을 생각하라.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찾는 자들은 마음이 기쁠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하라, 항상 그의 얼굴을 찾아라.”
노래는 계속 이어졌어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높으신 분이야. 다른 민족의 신들은 사람이 만든 우상일 뿐, 여호와는 하늘을 만드셨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라. 바다와 숲의 나무들도 기뻐 소리 높여라.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
마지막에 온 백성이 “아멘” 했어요. 그리고 여호와를 찬양했어요.
이 노래의 일부는 시편 105편, 96편, 106편과 거의 같아요. 다윗이 이미 있던 노래들을 모아서 이 특별한 날에 불렀어요.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뿌리가 여기 있어요.
예배의 질서
37-42 다윗이 아삽과 형제들을 매일 언약궤 앞에 세워 섬기게 했어요.
오벧에돔과 형제들은 문지기로 세웠어요.
기브온에 있는 성막에도 제사장 사독(Zadok)과 동료 제사장들이 아침저녁으로 번제를 드렸어요.
43 모든 백성이 각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다윗도 가족에게 복을 빌어 주러 집으로 돌아갔어요.
다음 장에서는 —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짓고 싶다고 말해요. 그런데 하나님이 뜻밖의 대답을 하세요. 누가 누구를 위해 집을 짓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