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3장 웃사의 죽음
다윗의 계획
1-4 다윗이 지도자들과 의논했어요.
“하나님의 언약궤를 우리에게 가져옵시다. 사울 때에는 그 앞에 하나님께 묻지 않았거든요.”
온 백성이 “좋아요!” 했어요.
다윗은 왕이 된 뒤 가장 먼저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고 싶었어요. 하나님 중심으로 나라를 세우고 싶었던 거예요. 사울과 달리 항상 하나님께 묻는 왕이 되고 싶었던 것이에요.
기럇여아림에서 출발
5-8 온 이스라엘이 기럇여아림(Kiriath-jearim)에 있는 하나님의 궤를 가지러 갔어요.
웃사(Uzzah)와 아히오(Ahio)가 새 수레에 궤를 싣고 몰았어요.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수금, 비파, 소고, 양금, 제금으로 신나게 노래하며 걸어갔어요.
웃사의 죽음
9-11 기돈(Chidon)의 타작마당 앞에서 소들이 갑자기 뛰었어요. 궤가 기울어지려 했어요.
웃사가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궤를 잡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 여호와가 웃사에게 진노하셔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어요.
11 다윗이 화가 났어요. 그 자리를 “베레스 웃사(Perez-uzzah — 웃사의 터짐)“라고 불렀어요.
12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말했어요.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석 달 동안
13-14 다윗이 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지 않고 오벧에돔(Obed-edom)의 집에 두었어요.
궤가 그 집에 석 달 동안 있었어요. 그런데 그동안 여호와가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것에 복을 주셨어요.
왜 웃사가 죽었을까요? 율법은 언약궤를 레위 사람들이 어깨에 직접 메도록 정해 뒀어요. 수레로 나르는 건 잘못된 방법이었어요. 좋은 마음이어도 방법이 잘못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하나님이 정해 주신 방법이 있다는 것을 다윗이 배웠어요.
다음 장에서는 — 두로 왕이 다윗에게 큰 선물을 보내고, 블레셋이 쳐들어오는 이야기예요. 다윗이 어떻게 이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