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1장 하나님이 오신다
예언자 미가를 소개해요
1 이 이야기는 미가(Micah)라는 예언자가 전해 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미가는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시골 마을 모레셋(Moresheth) 출신이었어요.
그는 유다의 왕 요담(Jotham), 아하스(Ahaz), 히스기야(Hezekiah) 시대에 활동했답니다.
미가라는 이름은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라는 뜻이에요. 신기하지요? 책의 마지막 장에서 이 질문이 다시 나온답니다!
하나님이 내려오신다 ⚡
2 “온 세상 모든 나라들아, 잘 들어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증언하실 것이다.
3 여호와께서 높은 곳에서 내려오신다.
땅의 높은 산들을 발로 밟으시면서.
4 산들이 밀랍처럼 녹아 내린다.
골짜기들이 쫙 갈라진다.
물이 가파른 곳을 쏟아져 내려가듯이.”
하나님이 오실 때 산이 녹는다고요? 이건 하나님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보여 주는 표현이에요. 정말 크신 분이시지요!
5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잘못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북쪽 나라의 수도 사마리아(Samaria)도, 남쪽 나라의 수도 예루살렘(Jerusalem)도 죄를 지었답니다.
사마리아가 무너져요
6-7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사마리아를 돌무더기로 만들겠다.
가짜 신들을 모두 부숴 버리겠다.
그들이 모은 재물이 모두 없어질 것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가짜 신들에게 절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보여 주셨답니다.
미가가 울어요 😢
8 미가는 이 소식에 너무 슬퍼서 크게 울며 소리쳤어요.
맨발로 다니면서 승냥이처럼 울부짖었어요.
9 상처가 사마리아에서 예루살렘까지 퍼졌기 때문이에요.
미가는 자기 백성이 어려움을 당한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슬퍼했어요. 왜 이렇게 슬퍼했을까요? 그만큼 백성을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여러 마을들이 슬퍼해요
10-16 미가는 유다의 여러 마을 이름을 부르며 슬픈 노래를 불렀어요.
가드(Gath)에 알리지 마라.
라기스(Lachish) 마을아, 어서 도망쳐라.
자녀들이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으니 머리를 밀고 슬퍼하라.
미가가 이름을 부른 마을들은 모두 유다의 도시들이에요. 적이 쳐들어올 때 가장 먼저 위험해질 곳들이랍니다. 그래서 미가는 미리 알려 주었어요.
다음 장에서는 — 남의 밭을 몰래 빼앗는 나쁜 사람들 이야기가 나와요.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