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2장 남의 밭을 빼앗으면 안 돼요

밤에 나쁜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

1 잠자리에 누워 나쁜 일을 꾸미는 사람들에게 큰일이 벌어질 거예요.

아침이 되면 힘을 써서 그 계획을 실행하는 사람들이에요.

2 그들은 남의 밭을 탐내고 빼앗아요.

남의 집을 원해서 억지로 가져가요.

자기 것이 아닌 남의 땅과 집을 빼앗는 것은 아주 나쁜 일이에요. 옛날 이스라엘에서 땅은 가족 대대로 물려받는 아주 소중한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힘 있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땅을 빼앗았어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나님의 대답

3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도 이 사람들에게 재앙을 계획하고 있다.

너희가 벗어날 수 없는 어려움이 올 것이다.

4 그 날에 사람들이 너희를 비웃으며 노래할 것이다.

‘우리가 완전히 망했다. 우리 땅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

5 너희는 다시 땅을 돌려받을 수 없을 것이다.”

남의 것을 빼앗으면 결국 자기 것도 잃게 된다는 거예요.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딱 맞지요?


거짓말만 하는 예언자들

6 사람들이 미가에게 말했어요. “예언하지 마라! 이런 무서운 말은 하지 마라!”

7 그들은 “우리한테 나쁜 일은 절대 안 생긴다”고 믿고 싶었어요.

8-9 그런데 현실은 달랐어요. 힘 있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을 빼앗고, 여자들을 집에서 내쫓고 있었어요.

10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이곳은 더 이상 너희가 편히 쉴 곳이 아니다. 죄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질 것이다.”

11 만약 어떤 사람이 “포도주가 넘쳐날 것이다!” 하고 달콤한 말만 하면, 백성들은 그를 예언자라고 좋아하겠지요.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하지만 미가는 진실을 말했어요. 왜 진실을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그래도 희망이 있어요 🌟

12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셨어요.

“야곱아, 내가 반드시 흩어진 너희를 다시 모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사람들을 모아 한데 두겠다.

양 떼처럼 함께 모여 시끌벅적할 것이다.

13 길을 여는 분이 그들 앞에 올라가실 것이다.

여호와가 앞장서서 그들을 이끄실 것이다.”

심판 이야기 뒤에 꼭 희망 이야기가 나오네요! 하나님은 벌주신 뒤에도 회복의 약속을 주세요. 그게 신기하지 않나요?


다음 장에서는 — 나쁜 일을 하는 지도자들과 거짓 예언자들 이야기가 나와요. 하나님은 그들에게 뭐라고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