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장 다윗의 눈물과 노래
슬픈 소식이 왔어요 😢
1 다윗이 적군 아말렉을 물리치고 시글락(Ziklag)에서 쉬고 있을 때였어요. 그때 이스라엘 진영에서 한 사람이 달려왔어요.
2 옷이 찢겨 있고, 머리에는 흙이 가득했어요. 다윗 앞에 엎드렸지요.
3-4 다윗이 물었어요. “어디서 왔느냐? 무슨 일이 있었느냐?”
“왕 사울과 왕자 요나단(Jonathan)이 전쟁터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다윗의 슬픔
10-11 다윗은 그 소식을 듣고 자기 옷을 잡아 찢었어요. 함께 있던 모든 사람도 그렇게 했어요.
저녁이 될 때까지 함께 크게 울었답니다.
사울은 다윗을 쫓아다닌 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다윗은 사울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사울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었거든요. 그래서 다윗은 진짜 슬퍼했답니다.
활의 노래 🎵
16-17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위해 슬픈 노래를 지었어요. 유다(Judah) 온 백성에게 이 노래를 가르치라고 했지요.
18 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쓰러졌구나. 어찌하여 용사들이 죽었느냐.
19 이 슬픔을 적들에게 알리지 말아라. 블레셋 사람들이 기뻐할 테니.
20 길보아 산아, 이슬도 비도 내리지 말아라. 거기서 왕의 방패가 버려졌으니.
22-23 사울과 요나단은 살아서도 사랑스러웠고, 죽어서도 함께했어요.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했어요.
25 내 형 요나단이여, 나는 너 때문에 슬프다. 너의 사랑이 정말 특별했어.
다윗과 요나단은 아주 친한 친구였어요. 사울의 아들이 왕이 될 수도 있었는데, 요나단은 다윗 편이었지요. 이 노래는 그 소중한 친구를 잃은 다윗의 진심 어린 슬픔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다윗이 헤브론으로 올라가요. 유다 백성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는데, 북쪽에는 사울의 아들이 아직 왕으로 있대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