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5장 온 이스라엘의 왕! 👑

드디어 하나가 되었어요

1-2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왔어요.

“우리는 다 한 가족입니다! 예전부터 왕께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주셨잖아요. 여호와도 왕에게 말씀하셨어요 —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고 이끄는 지도자가 될 것이다.’”

3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으로 와서 여호와 앞에서 다윗과 약속을 맺었어요. 그리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세웠답니다!

4-5 다윗이 왕이 된 건 서른 살 때였어요. 헤브론에서 칠 년 반,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모두 사십 년을 다스렸어요.

다윗이 처음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은 소년이었을 때예요. 그리고 양을 치고, 도망 다니고, 기다리고, 드디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됐어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거랍니다!


예루살렘을 얻다 🏙️

6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예루살렘(Jerusalem) 으로 갔어요. 그 도시는 여부스(Jebus)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다윗이 이 성을 못 이긴다”고 자신만만했어요.

7 그러나 다윗이 시온 산의 성을 이겼어요! 이것이 바로 다윗 성(City of David) 이랍니다.

9-10 다윗이 그 성에 살면서 성을 튼튼하게 만들었어요. 다윗이 점점 강해진 것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이에요.

예루살렘은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 딱 중간에 있는 도시예요. 어느 지파에도 속하지 않은 중립 도시였어요. 온 이스라엘의 수도로 딱 맞는 곳이었지요. 오늘날도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랍니다!


두로 왕이 선물을 보내다

11 두로 왕 히람(Hiram)이 다윗에게 선물을 보냈어요. 레바논의 백향목(Cedar — 향기로운 나무)과 목수와 석수들을 보내 궁을 지어줬답니다.

12 다윗은 여호와가 자기를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신 것을 깨달았어요.


블레셋과 두 번 싸워 이기다 🗡️

17-19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이 온 이스라엘 왕이 됐다는 걸 듣고 공격하러 왔어요. 다윗이 하나님께 여쭤봤어요. “올라가서 싸울까요?”

“올라가라. 내가 블레셋을 네 손에 넘겨주겠다.”

20 다윗이 올라가 이겼어요! 물이 흘러넘치듯 원수들을 무찔렀어요.

22-25 블레셋이 다시 왔어요. 이번에는 하나님이 다른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뽕나무 숲 뒤에서 기다려라. 나무 꼭대기에서 바람 소리가 들리면 빨리 나가라. 내가 먼저 나간 신호다.”

다윗이 그대로 했더니 블레셋을 멀리까지 쫓아냈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다윗은 늘 하나님께 먼저 여쭤봤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매번 다른 방법을 알려주셨지요. 신기하지요?


다음 장에서는 —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 해요. 그런데 첫 번째 시도에서 뜻밖의 일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