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4장 이스보셋의 마지막
모두가 두려워했어요
1 아브넬이 죽었다는 소식이 이스보셋에게 전해졌어요. 이스보셋의 손이 축 늘어졌어요. 온 이스라엘 백성도 두려워 떨었답니다.
2 이스보셋에게는 군대 지휘관 두 사람이 있었어요. 레갑(Rechab)과 바아나(Baanah), 베냐민 사람들이었지요.
뜻밖의 인물 — 므비보셋
4 잠깐, 여기서 한 사람을 기억해 두세요.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Mephibosheth)이에요.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이 왔을 때 다섯 살이었는데, 유모가 데리고 도망치다가 그를 떨어뜨려 두 발을 절게 되었어요.
이 아이 이야기는 나중에 9장에서 아주 특별하게 이어진답니다!
다윗이 상을 거절했어요
5-8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찾아가, 낮잠 자는 이스보셋을 없애버렸어요. 그들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 달려 헤브론의 다윗에게 왔어요.
“왕의 원수를 없앴습니다! 여호와가 오늘 왕을 도우셨습니다!”
9-11 다윗이 그들에게 말했어요.
“전에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기쁜 소식이라 전한 자에게 내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하느냐? 죽였다. 하물며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자기 집에서 없앤 너희겠느냐!”
12 다윗은 그들을 벌했어요.
레갑과 바아나는 다윗이 기뻐할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윗은 달랐어요. 왕이 되는 길을 이런 방법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이 다윗의 일관된 원칙이었답니다.
이스보셋의 머리는 예전에 아브넬이 묻혔던 헤브론 묘에 함께 묻어 주었어요.
다음 장에서는 — 이제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요. 온 이스라엘 지파들이 헤브론으로 와서 다윗을 왕으로 세운답니다. 그리고 다윗이 예루살렘을 향해 눈을 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