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장 다윗이 큰 잘못을 저질렀어요

다윗이 예루살렘에 남았어요

1 봄이 되어 왕들이 전쟁터로 나갈 때가 됐어요.

다윗은 요압과 군사들을 암몬 땅으로 보내어 랍바(Rabbah — 지금의 요르단 수도 암만 근처)를 포위하게 했어요.

그런데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냥 남아 있었답니다.


다윗이 큰 잘못을 했어요

2-5 다윗이 왕궁 지붕 위를 걷다가 이웃에 사는 밧세바(Bathsheba)라는 여인을 보았어요.

밧세바는 다윗의 충성스러운 군인 우리아(Uriah)의 아내였어요.

다윗은 그만 큰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이웃의 아내인 밧세바를 빼앗고, 나중에 우리아를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 보냈답니다.

결국 우리아는 전쟁터에서 죽고 말았어요.

다윗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훌륭한 왕이었어요. 그런데도 이런 큰 잘못을 했어요. 성경은 이것을 솔직하게 써두었어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잘못을 할 수 있고, 그 잘못은 반드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보고 계셨어요

26-27 다윗이 밧세바를 왕궁으로 데려와 아내로 삼았어요.

그런데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보고 계셨답니다.

다윗이 한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나빴어요.


다음 장에서는 — 하나님이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세요. 나단이 다윗에게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거예요. 다윗이 그 이야기를 듣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