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1장 믿음·사랑·소망으로 빛난 교회
편지를 시작하며 ✉️
1 바울(Paul)과 실루아노(Silvanus)와 디모데(Timothy)가 이 편지를 썼어요.
이 편지는 데살로니가(Thessalonica) — 지금의 그리스 북쪽에 있는 항구 도시 — 에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의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쓴 편지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거예요. 예수님이 돌아가신 지 약 20년 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쓰인 거랍니다. 정말 오래됐지요?
고마운 친구들 🙏
2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했어요.
3 왜냐고요? 세 가지가 마음에 남았거든요.
첫째, 믿음이 있으면 열심히 일하게 돼요.
둘째, 사랑이 있으면 힘들어도 수고하게 돼요.
셋째, 소망이 있으면 어려움도 참을 수 있어요.
데살로니가 친구들이 딱 그랬어요!
믿음·사랑·소망, 이 세 가지는 바울이 정말 좋아한 단어들이에요. 나중에 고린도전서 13장에서도 이 세 가지가 나온답니다. 기억해 두어요!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 ⭐
4 하나님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직접 불러 주셨어요.
5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그냥 말만 한 것이 아니었어요. 성령님의 힘과 큰 확신이 함께했거든요.
6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였어요. 바울과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되었지요.
7 그래서 주변에 있는 마케도니아(Macedonia)와 아가야(Achaia) 지역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어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는 지금의 그리스 지역이에요.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믿음 소식이 그 넓은 지역에 퍼졌다니, 대단하지요?
온 세상에 퍼진 소문 📣
8 주님 말씀이 데살로니가에서 시작해서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로 퍼졌어요.
하나님을 향한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믿음 이야기가 어디서나 들려왔어요. 바울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답니다.
9 사람들이 스스로 말했어요. “바울이 어떻게 여러분에게 왔는지 알아요.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살아 계신 참 하나님께 돌아왔는지도요!”
옛날 사람들은 나무나 돌로 만든 인형, 즉 우상에게 절하며 복을 빌었어요.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그런 우상을 버리고 살아 계신 진짜 하나님께로 돌아왔어요. 정말 용감한 결정이지요?
10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늘에서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이에요.
그 예수님이 우리를 나쁜 일에서 구해 주시는 분이랍니다.
다음 장에서는 — 바울이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야기해요. 엄마처럼, 아빠처럼 돌봤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