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엄마처럼, 아빠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전한 기쁜 소식 💪

1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갔던 것은 절대 헛된 일이 아니었어요.

2 바울 일행은 그 전에 빌립보(Philippi)에서 심하게 두들겨 맞고 창피를 당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힘을 받아 데살로니가에서도 용감하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답니다.

3-4 바울은 사람들을 속이거나 돈을 노리고 말한 것이 아니었어요. 사람들의 마음에 들려고 꾸민 것도 아니었어요. 마음속을 훤히 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했던 거예요.

5-6 아첨하는 말도 하지 않았고, 이름이나 인기를 탐내지도 않았어요. 사도로서 대접 받을 수 있었지만 그런 것도 구하지 않았답니다.

옛날에는 이 사람 저 사람 찾아다니며 멋진 말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바울은 그런 사람들과 달랐어요. 진짜 마음으로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아꼈거든요.


엄마처럼 따뜻하게 🤱

7-8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 사이에서 마치 엄마가 자기 아기를 품어 기르듯 부드럽게 대했어요.

그 사람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기쁜 소식만 전한 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 내어 줄 마음이었어요.

9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복음을 전했어요.

바울은 천막을 만들어 파는 일을 했어요. 낮에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틈틈이 사람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전했던 거예요. 힘들었겠지요?

10 바울이 어떻게 거룩하고 바르게 살았는지,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봤어요. 하나님도 보셨답니다.


아빠처럼 든든하게 👨‍👧

11-12 또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 한 명 한 명에게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 했어요.

힘내라고 격려해 주고, 슬플 때 위로해 주고,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조언해 줬어요.

왜냐고요? 하나님이 불러 주신 멋진 나라에 걸맞게 살아가길 바랐으니까요.


말씀을 진짜로 받아들임 📖

13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가 또 있어요.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들었을 때 “그냥 사람이 하는 말이겠지” 하고 흘려듣지 않았어요.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받아들였거든요.

그 말씀이 지금도 데살로니가 사람들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어요.

14 유대 땅에 있던 교회 사람들도 핍박을 받았는데, 데살로니가 사람들도 자기 이웃들에게 똑같이 힘든 일을 겪었어요.

핍박이란 믿음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에요. 데살로니가 친구들은 그래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바울의 그리움 💌

17 바울은 데살로니가를 떠났지만 마음은 항상 거기에 있었어요.

얼굴을 보고 싶어서 얼마나 애가 타던지, 한 번도 두 번도 찾아가려 했지만 번번이 막혔어요.

18 바울은 “사탄이 막았다”고 했어요. 좋은 일을 하려 할 때 방해가 생기기도 한다는 뜻이에요.

19-20 바울의 자랑이자 기쁨이 무엇인지 아세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바울 앞에 서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바로 나의 영광이고 기쁨이에요!”

편지를 쓴 것도, 그렇게 애쓴 것도 —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길 바랐기 때문이에요. 그 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다음 장에서는 — 바울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내요. 왜 직접 가지 않고 디모데를 보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