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5장 예수님은 완전한 대제사장이에요
대제사장은 어떤 사람일까요? 🏛️
1 대제사장은 사람들 중에서 뽑혀서, 하나님을 위해 사람들을 대표하는 사람이에요. 죄를 위해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한답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서 “하나님, 이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고 대신 빌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었어요.
2 대제사장은 실수하고 잘못하는 사람들을 참을 수 있어요. 자신도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3 그래서 백성을 위해 드리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제사를 드려야 했어요.
4 이 높은 자리는 아무도 스스로 얻을 수 없어요. 아론(Aaron)처럼 하나님이 부르실 때만 받는 거예요.
아론은 이스라엘 최초의 대제사장이에요. 하나님이 직접 아론을 뽑으셨답니다. 자기가 “나 대제사장 할래요!”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도 하나님이 세우셨어요 ✝️
5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도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스스로 취하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세우셨어요.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6 또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셨어요.
“너는 영원토록 멜기세덱(Melchizedek)의 방식을 따르는 제사장이다.”
멜기세덱은 아주 오래 전, 아브라함 시대에 살았던 왕이자 제사장이에요. 창세기에 딱 한 번 나와요. 어떤 분인지 7장에서 자세히 알게 될 거예요!
눈물로 기도하신 예수님 😢
7 예수님이 사람으로 사시던 때에,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크게 부르짖고 눈물로 기도하셨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주셨어요.
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겪으신 고난들을 통해 순종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배우셨어요.
9 완전하게 되신 뒤,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어요.
10 하나님은 예수님을 멜기세덱의 방식을 따르는 대제사장으로 선포하셨답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엄청 힘드셨어요. “아버지, 이 잔을 제게서 지나가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셨지요. 그런데도 하나님의 뜻에 따르셨어요. 이게 바로 순종이에요!
아직 어린 상태로 머물면 안 돼요 🌱
11 이것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여러분이 듣는 것을 어려워해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12 벌써 오래 믿었으니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여러분은 다시 기초부터 배워야 할 처지예요. 단단한 음식보다 젖이 필요한 어린아이 같아요.
13 젖만 마시는 사람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깊은 말씀을 소화하지 못해요.
14 단단한 음식은 자란 어른들을 위한 거예요. 꾸준히 연습해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요.
아기가 젖만 먹고 쑥쑥 자라지 않으면 걱정되지요? 믿음도 마찬가지예요. 계속 자라야 해요!
다음 장에서는 — 기초를 떠나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자는 권유가 나와요. 그리고 조금 무서운 경고도 있지만, 소망의 닻이라는 아주 멋진 이야기로 끝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