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장 언약을 기억해 주세요

에단의 시예요.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길게 노래해요. 그런데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서 하나님께 항변해요.


영원히 노래할게요

1-2 제가 야훼의 사랑을 영원히 노래하겠어요.

대대로 주님의 신실하심을 알리겠어요.

주님의 사랑이 영원히 세워질 거예요.

주님의 신실하심이 하늘에서 굳게 설 거예요.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셨어요 👑

3-4 “내가 택한 자와 약속을 맺었어요.

내 종 다윗에게 맹세했어요.

네 자손을 영원히 세울 거야.

대대로 네 왕좌를 세울 거야.”


하나님의 능력 ⚡

5-8 야훼여, 하늘이 주님의 놀라운 일을 찬양해요.

하늘 위에 야훼와 비교할 수 있는 분이 누구예요?

만군의 하나님 야훼여,

주님 같은 능력 있는 분이 누구예요?

9-11 주님은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세요.

하늘이 주님의 것이요 땅도 주님의 것이에요.

세계와 그 안에 가득한 것을 주님이 세우셨어요.

14 공의와 심판이 주님의 보좌의 기초예요.

사랑과 진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요.


다윗에게 하신 약속

19-20 그때 주님이 환상 중에 말씀하셨어요.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서

내 거룩한 기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부었어요.

28-29 내가 영원히 그에게 사랑을 베풀고

그와의 약속을 굳게 하겠어요.

그의 자손을 영원히 계속하게 하겠어요.

33-35 내 사랑은 그에게서 떼지 않겠어요.

내 약속을 어기지 않겠어요.

내가 내 거룩함으로 맹세했으니

다윗에게 거짓말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강하게 약속하셨어요. “절대로 약속을 어기지 않겠다”고요. 그런데 그 다음에 슬픈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지금은… 😔

38-39 그런데 주님이 물리치시고 거절하셨어요.

주님이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화내셨어요.

왕의 관을 땅에 던져 욕되게 하셨어요.

40-41 주님이 모든 성벽을 허무셨어요.

요새를 폐허로 만드셨어요.


언제까지입니까?

46 야훼여, 얼마나 더예요? 영원히 숨으시겠어요?

47 제 목숨이 얼마나 짧은지 기억해 주세요.

49 주님의 옛 사랑이 어디 있나요?

다윗에게 맹세하신 것이 어디 있나요?


그래도 찬양해요

52 야훼를 영원히 찬송해요.

아멘, 아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서 항변했어요. 그러나 마지막에 “아멘, 아멘!”이에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 드리는 찬양이에요. 이것이 진짜 믿음이에요.

다음 편에서는 — 모세가 쓴 시예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대요. 우리가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짧은지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