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장 나쁜 사람이 왜 잘 살까요?
아삽의 시예요. 시편 3권의 첫 번째 시예요. 나쁜 사람들이 잘사는 것을 보고 믿음이 거의 무너질 뻔했어요.
결론부터 말해요
1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 선하세요.
이 시는 결론으로 시작해요. “하나님은 선하세요!” 그런데 왜 결론부터 말했을까요? 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아주 힘든 길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거의 넘어질 뻔했어요 😰
2-3 저는 거의 넘어질 뻔했어요.
발이 거의 미끄러질 뻔했어요.
왜냐하면 나쁜 사람들의 번영을 봤기 때문이에요.
4-5 그들은 죽을 때도 아무 고통이 없어요.
몸도 건강해요.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을 당하지 않아요.
6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처럼 걸려 있어요.
폭력이 그들의 옷처럼 덮여 있어요.
11-12 그들이 말해요. “하나님이 어찌 알겠어?”
보라, 이들이 나쁜 사람들이다. 그런데 편안하고 재물이 늘어간다!
헛된 것이었을까요?
13-14 저는 마음을 깨끗이 한 것이 헛된 건 아닌지 생각했어요.
나는 날마다 고통을 당하고 아침마다 혼나는데요.
착하게 살았는데 오히려 힘들고, 나쁘게 살았는데 잘 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이 시를 쓴 사람도 그 의문이 생겼어요.
성전에서 깨달았어요 ⛪
16-17 이것을 알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어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기까지는요.
그때 저는 나쁜 사람들의 마지막을 깨달았어요.
18-19 하나님이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셨어요.
그들이 갑자기 황폐해졌어요.
공포로 순식간에 소멸했어요.
하나님 외에 누가 있겠어요?
22-23 저는 정말 어리석고 무지했어요.
하나님 앞에서 짐승 같았어요.
그래도 저는 항상 하나님과 함께예요.
하나님이 제 오른손을 잡으셨어요.
24 하나님이 교훈으로 저를 이끄시고
나중에 영광으로 저를 맞아 주실 거예요.
25-26 하늘에서 하나님 외에 내게 누가 있겠어요?
땅에서도 하나님 외에 제가 원하는 것이 없어요.
내 몸과 마음이 약해져도,
하나님은 제 마음의 반석이에요. 영원히 제 것이에요.
28 저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제게 선한 것이에요.
주 야훼를 제 피난처로 삼겠어요.
성전에 들어갔을 때 갑자기 답을 찾았어요. 나쁜 사람들의 삶도 하나님 눈에는 다 보인다는 것, 결국 모든 것을 하나님이 공평하게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신기하지요?
다음 편에서는 — 성전이 불타고 있어요! 원수들이 하나님의 집을 부수었어요. 어떤 기도가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