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장 임마누엘
두 나라가 쳐들어오다
1 아하스 왕이 유다를 다스리던 때였어요.
아람 나라와 북이스라엘(에브라임)이 손을 잡고 예루살렘을 공격하러 왔어요.
다행히 예루살렘을 이기지는 못했지만요.
2 아하스 왕의 마음이 숲의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듯 무서워 떨었어요.
”두려워하지 마라”
3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아하스 왕을 만나러 가라.”
스알야숩이라는 이름은 “남은 자가 돌아온다”는 뜻이에요. 이름 자체가 하나님의 약속이었답니다!
4 이사야가 아하스에게 전했어요.
“조심해라, 침착해라. 두려워하지 마라.
아람 왕과 북이스라엘 왕은 꺼져가는 불씨 같은 존재야.”
7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어. 그들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을 거야.”
임마누엘 표적 ⭐
10-11 하나님이 아하스에게 말씀하셨어요.
“나에게 표적을 구해 봐. 하늘 높이든 땅 아래든.”
12 아하스가 말했어요. “아니요, 구하지 않겠어요.”
13 이사야가 말했어요.
“다윗의 집이여, 들어라.
14 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표적을 주실 거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다!”
임마누엘(Immanuel)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에요. 이 예언은 수백 년이 흐른 뒤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이루어졌어요. 마태복음 1장 23절에서 예수님을 임마누엘이라고 불렀답니다!
아하스의 잘못된 선택
17 하나님 대신 아시리아에 도움을 청한 아하스의 선택은 나쁜 결과를 가져올 거예요.
아시리아가 오히려 유다를 짓밟는 도구가 될 거래요.
18 하나님이 파리와 벌처럼 이집트와 아시리아를 불러 유다를 치실 거예요.
도움을 청하려고 부른 나라가 결국 자신을 해치는 도구가 된다니 슬프지요? 아하스는 하나님 대신 강한 나라를 믿었기 때문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이사야의 둘째 아들이 태어나요. 그리고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친다는 약속이 시작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