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8장 농부의 지혜
에브라임에게 화 있으리라
1 화 있으리라,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의 술 취한 교만한 지도자들이여!
2 야훼께서 강하고 거센 것을 보내실 거예요.
쏟아지는 우박 폭풍처럼, 무너뜨리는 홍수처럼요.
3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로 짓밟힐 거예요.
의로운 면류관
5 그 날에 만군의 야훼께서 남은 자들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실 거예요.
7 그런데 제사장과 예언자들도 포도주로 비틀거려요.
환상을 볼 때도 비틀거리고, 재판할 때도 비뚤어져요.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할 지도자들이 가장 깊이 취해 있어요. 이것이 나라가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예요.
귀한 모퉁이 돌
15 유다 지도자들이 말했어요.
“우리는 죽음과 언약을 맺었어. 재앙이 와도 우리를 덮치지 않을 거야.”
16 그러나 야훼께서 말씀하셨어요.
“보라, 내가 시온에 한 돌을 놓는다.
시험받은 돌, 귀하고 견고한 모퉁이 돌.
믿는 자는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바울과 베드로는 신약에서 이 “귀한 모퉁이 돌”이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했어요. 거짓 피난처가 아니라 하나님이 두신 진짜 반석을 믿으라는 말씀이에요.
농부처럼 지혜롭게
24-28 농부는 씨앗마다 다르게 심고, 곡식마다 다르게 타작해요.
소회향은 막대기로, 밀은 수레 바퀴로 — 적당하게요.
29 이것도 만군의 야훼께로부터 나온 지혜예요.
하나님의 심판도 마찬가지예요. 다 부수려는 게 아니라, 알곡을 남기기 위한 정제예요. 농부가 곡식을 망가뜨리지 않으려 조심하듯, 하나님도 백성을 완전히 부수시지 않아요.
다음 장에서는 — 예루살렘을 특별한 이름으로 불러요. “아리엘”이에요. 그리고 “입으로는 가깝고 마음은 먼” 예배에 대해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