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2장 상한 갈대를 꺾지 않아요
종의 노래 첫 번째 🎵
1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보아라, 내가 사랑하는 내 종을.
내 마음이 기뻐하는 내가 선택한 자를.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었어.
그가 온 세상에 올바름을 가져올 거야.”
2 이 종은 거리에서 크게 외치지 않아요.
시끄럽게 소리치지 않아요.
3 “상한 갈대를 꺾지 않아요.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아요.”
4 이 종은 지치지도, 포기하지도 않아요.
세상에 올바름을 세울 때까지요.
상한 갈대는 이미 부러지기 시작한 것이에요. 꺼져가는 심지는 이제 곧 꺼질 것 같은 촛불이에요. 그런데 이 종은 그것들을 포기하거나 꺾어버리지 않아요. 완전하지 못한 것도 버리지 않는 거예요. 이 구절이 나중에 예수님에게 그대로 적용된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세요
5-6 하늘을 창조하고 땅을 만드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 여호와가 의롭게 너를 불렀어.
너를 지키겠어.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모든 민족의 빛으로 세우겠어.”
7 “눈먼 사람들의 눈을 열고,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꺼내기 위해.”
8 “나는 여호와야. 이것이 내 이름이야.
내 영광을 다른 신에게 주지 않겠어.”
새 노래를 불러요
10 온 땅이 여호와께 새 노래를 불렀어요.
바다도, 섬도, 광야도, 도시도 다 노래해요.
13 여호와께서 용사처럼 나가세요.
원수들을 이기세요.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14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는 오랫동안 조용히 참고 있었어.
이제 산모처럼 큰 소리를 낼 거야.”
15-16 “나는 어둠을 빛으로 바꿀 거야.
눈먼 사람들을 알지 못하는 길에서 이끌어 줄 거야.
구부러진 곳을 곧게 할 거야.
절대 버리지 않겠어.”
보고도 보지 못하는 이스라엘
18-19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따뜻하게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귀먹은 자들아, 들어라.
눈먼 자들아, 보아라.
내 종보다 눈먼 자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종인 이스라엘이 오히려 보지 못하고 있어요.)”
20 “많은 것을 보았지만 주의하지 않아.
귀는 열렸지만 듣지 않아.”
24 “야곱을 고통 가운데 둔 것이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냐? 이스라엘이 그분의 길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야.”
42장은 신기하게도 두 종류의 종이 나와요. 앞부분의 종은 완전히 헌신된 종이에요. 뒷부분의 종은 눈멀고 귀먹은 이스라엘이에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다리고 계세요.
다음 장에서는 —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내가 너를 이름으로 불렀다. 너는 내 것이다!” 가장 따뜻한 말씀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