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가 시작돼요 💛

1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위로하라,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예루살렘에 말하여라.

고생하는 날이 끝났다고.

죄가 용서받았다고.”

1장부터 39장까지는 경고와 심판 이야기가 많았어요. 그런데 40장부터는 분위기가 확 바뀌어요. 하나님이 먼저 “위로하라”고 말씀하세요.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게 따뜻한 소식이 시작돼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

3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려요.

“여호와의 길을 준비하라!

하나님을 위해 큰길을 곧게 만들어라!”

4-5 “낮은 골짜기는 돋우고,

높은 산은 낮추어라.

구부러진 곳을 곧게 하고 험한 곳을 평평하게 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날 거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이 광야에서 외쳤어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세요!” 네 개의 복음서가 모두 세례 요한을 이 구절로 설명한답니다.


풀처럼 시드는 것, 영원히 서 있는 것

6-7 소리가 말했어요.

“모든 사람은 풀과 같아요.

그 아름다움은 들꽃처럼 잠깐이에요.

하나님의 바람이 불면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들어요.”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어요.”

사람의 힘과 아름다움은 오래가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요.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일까요? 🌌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다 잴 수 있을까요?

누가 손가락으로 하늘의 크기를 잴 수 있을까요?

15 모든 나라는 하나님 앞에서 물통의 물 한 방울 같아요.

18 그렇다면 하나님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만든 어떤 것도 하나님과 비슷하지 않아요.

19-20 금으로 우상을 만들고 나무로 신을 조각해도,

그것이 진짜 신이 될 수 없어요.


목자 같은 하나님 🐑

11 하나님은 목자처럼 양 떼를 먹이세요.

어린 양들을 팔로 모아서 가슴에 꼭 안아 주세요.

젖 먹이는 어미 양은 부드럽게 이끌어 주세요.

하나님이 크고 강하시지만 동시에 이렇게 따뜻하신 분이에요. 어린아이처럼 힘없어도 하나님이 품어 주신답니다.


독수리같이 새 힘을 얻어요 🦅

28 하나님은 지치시지 않아요.

땅 끝을 창조하신 분이 피곤하지 않으세요.

29 힘없는 자에게 힘을 주시고,

지친 자에게 기운을 더해 주세요.

30 젊은이도 피곤하고, 힘센 사람도 지쳐서 넘어질 수 있어요.

31 그러나 여호와를 기다리는 사람은 새 힘을 얻을 거예요.

독수리처럼 날개를 치고 올라갈 거예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거예요!

독수리는 날개를 힘차게 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올라오는 바람을 타고 높이 올라가요.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높이 올라갈 수 있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고 말씀하세요. 힘없는 벌레같은 이스라엘에게 직접 “내가 너를 돕겠다”고 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