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9장 이방의 빛

종의 노래 두 번째 🎵

1 종이 직접 말했어요.

“섬들아, 먼 나라들아, 들어라.

여호와께서 나를 태어나기도 전에 부르셨어.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 이미 내 이름을 지어 주셨어.”

2 “하나님이 내 말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셨어.

그분의 손 그늘에 나를 숨기셨어.”

3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셨어. ‘너는 내 종 이스라엘이야. 내가 너를 통해 영광을 나타낼 거야.’”

4 “그런데 나는 말했어.

‘내가 헛되이 수고했어. 아무 소용이 없어.’

하지만 나의 권리는 하나님께 있고,

나의 보상도 하나님께 있어.”

5-6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너에게 너무 작은 일이야.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내 구원이 땅 끝까지 이르게 할 거야.”

이 종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유대교와 기독교는 다르게 봐요. 유대교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기독교는 예수님으로 봐요. 신약성경에서 바울은 이 구절을 인용하며 이방 선교의 근거로 삼았어요.


”여호와께서 나를 잊으셨다”

14 포로로 잡혀간 시온이 말했어요.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어.

하나님이 나를 잊으셨어.”

15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여인이 어떻게 자기 젖먹이를 잊겠느냐?

태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느냐?

설령 어머니가 잊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어!”

16 “보아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어.

네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어.”

어머니도 잊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잊지 않으신다고 해요. 우리 이름이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는 말이에요. 정말 따뜻하지 않나요?


돌아오는 날

10 “그들이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거야.

더위와 뙤약볕도 치지 않을 거야.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샘물 곁으로 이끄실 거야.”

12-13 “보아라, 이들이 멀리서 돌아오고 있어.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어.”


왕들이 데려올 거예요

22-23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민족들을 향해 손을 들겠어.

그들이 네 자녀들을 팔에 안고, 어깨에 메고 데려올 거야.

왕들이 네 자녀를 돌봐 줄 거야.

나를 기다리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아.”

다음 장에서는 — 세 번째 종의 노래예요. 종이 매를 맞고 수염이 뽑히면서도 얼굴을 돌리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