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8장 바벨론에서 나오라

이름만 남은 믿음

1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어요.

“야곱 집안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자들아, 들어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하나님을 기억한다고 하지만

진실도 없고 올바름도 없어.”

이름은 이스라엘이지만, 마음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었어요. 겉으로만 하나님을 믿는 척하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세요.

3-5 “내가 옛날부터 미리 알려 주었어.

갑자기 일어나면 ‘내 우상이 한 거야’라고 말할까 봐.”

4 “너는 완고해. 목이 쇠 힘줄이고 이마가 청동 같아.”

8 “너는 처음부터 반역자야. 그래도 내가 버리지 않겠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9 “내 이름을 위해 내가 화를 참겠어.

내 명예를 위해 너를 끊어버리지 않겠어.

10 내가 너를 어려움의 가마에서 골라냈어.

11 나를 위해, 나를 위해 이것을 해.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줄 수 없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신 이유는 이스라엘이 잘해서가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의 성품과 이름 때문이에요. 이것이 은혜예요.


평화의 강

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들어라.

나는 처음이고 마지막이야.

17-18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야.

네 유익을 위해 가르치고, 네가 갈 길로 이끌어.

네가 내 말을 들었더라면

네 평화가 강물처럼 넘쳤을 거야.

네 올바름이 바다 물결처럼 풍성했을 거야.”

강물처럼 넘치는 평화를 상상해 보세요. 흘러넘쳐서 막을 수 없는 평화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더라면 이런 삶이 있었을 거라고 하세요.


바벨론에서 나오라!

20바벨론에서 나오라! 갈대아에서 피하라!

기쁜 소리로 선포하라.

땅 끝까지 알려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원하셨다고!”

21 하나님이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셨을 때

목마르지 않게 하셨어요.

바위에서 물을 내 주셨어요.

22 “악인에게는 평화가 없어.”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어요.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말씀은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에게 집으로 돌아오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길을 내 주실 거라는 약속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두 번째 종의 노래가 나와요. 이번에는 종이 직접 말해요. “나는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이 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