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4장 에돔이 황폐해지던 날
온 세상에 알리는 소리
1 하나님이 크게 외치셨어요.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땅아, 하늘아, 다 들어라!”
2 하나님이 모든 나라에 화가 많이 나셨어요.
잘못을 그냥 넘기지 않으시겠다고 하셨답니다.
4 “하늘도 두루마리처럼 말려 들어갈 것이다.
별들도 잎사귀처럼 우수수 떨어질 것이다.”
두루마리가 빙글빙글 말리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크고 강한지를 보여 주는 표현이에요.
에돔이 벌을 받아요 🔥
5-6 하나님의 심판이 에돔(Edom)이라는 나라를 향했어요.
에돔은 이스라엘을 여러 번 배신하고 괴롭혔던 나라예요.
에돔은 이스라엘 남쪽에 있던 나라예요. 쌍둥이 형제 에서의 자손들이 세웠는데, 이스라엘이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못되게 굴었답니다.
8 “이날은 여호와께서 원수를 갚는 날이다.”
9-10 에돔 땅이 불타고, 연기가 끝없이 피어올랐어요.
아무도 그 땅을 다시 지나다니지 않게 되었답니다.
황폐한 땅의 동물들
11 사람이 사라진 에돔 땅에 어떤 동물들이 찾아왔을까요?
부엉이, 올빼미, 까마귀 같은 새들이 둥지를 틀었어요.
13 왕궁이 있던 자리에는 가시덤불이 자라났어요.
자칼과 타조들의 집이 되었답니다.
번화하던 도시가 황폐해지면 동물들이 들어와 살게 돼요. 성경은 이런 모습으로 심판이 얼마나 철저한지를 보여 준답니다.
하나님 말씀은 꼭 이루어져요
16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보라.
이것들 중 하나도 빠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뀌어요! 황폐한 광야에 꽃이 피고, 눈먼 사람이 보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 무슨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