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8장 모압에 대한 말씀 🏔️
모압이 어디예요?
모압(Moab)은 이스라엘 동쪽, 요르단 강 건너편에 살던 민족이에요. 이스라엘과 오래전부터 이웃으로 살았어요. 아름다운 고원 지대였지요.
성읍들이 무너져요
1 모압에 대한 말씀이에요. 만군의 야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느보(Nebo)에 화가 있다. 무너졌다.
2 모압의 영광이 더 이상 없다.
4 모압이 부서졌다.
6 도망쳐라. 목숨을 구해라.
7 네가 네 재물을 믿었기 때문에 너도 잡힐 것이다. 모압의 신 그모스(Chemosh)가 그 제사장들과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찌꺼기 위에 고요했던 모압
11 “모압이 어릴 때부터 평안했다. 찌꺼기 위에 고요하게 앉아 있었다. 포도주를 다른 그릇으로 옮기지 않았다. 포로로 간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 맛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12 그러므로 날들이 온다. 내가 그것을 기울이는 자들을 보내겠다. 그들이 기울이고 그릇들을 비울 것이다. 항아리들을 부수겠다.”
이 비유가 아름다워요. 포도주를 만들 때 한 통에서 다른 통으로 옮겨야 찌꺼기가 빠지고 맛이 좋아져요. 그런데 모압은 너무 편안하게만 지냈어요. 어려움을 겪지 않아서 단련이 안 된 거예요. 그래서 더 큰 어려움이 왔을 때 무너진다는 말씀이에요.
교만이 문제였어요
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다. 매우 교만하다. 그의 오만함과 자만심을.
31 그러므로 나는 모압을 위해 통곡하겠다. 온 모압을 위해 부르짖겠다.”
32 “포도나무의 가지들이 쓸려갔다. 포도 수확이 사라졌다.
33 기쁨이 사라졌다. 포도주를 담그는 노래 소리가 끊겼다.”
하나님이 모압의 멸망을 선포하면서 우신다고 해요. 원수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 거예요. 심판과 슬픔이 함께 있어요.
독수리가 내려와요
40-41 “보라, 독수리처럼 날개를 펴고 그가 날아와 모압 위에 내려앉는다. 성읍들이 정복되었다.
42 모압이 민족으로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가 야훼에 대항하여 자신을 높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회복이 있어요 🌅
47 “그러나 야훼의 말씀이다. 내가 마지막 날들에 모압의 포로를 돌려보내겠다.”
모압에 대한 말씀이 여기까지예요.
오랜 심판의 말씀 끝에 작은 한 줄이 붙어요 — “마지막에 돌아오게 하겠다.” 하나님의 마음은 심판으로 끝나지 않아요. 언제나 회복을 향해 있어요.
다음 장에서는 — 암몬, 에돔, 다메섹, 아라비아 부족들, 엘람에 대한 말씀이 이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