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장 깨진 약속과 첫 번째 위험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요

1-5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약속의 말씀들을 유다 사람들에게 전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가 말씀하신다.

‘이 약속의 말씀들을 듣지 않는 자는 저주받을 것이다.

이 말씀들은 내가 이집트에서 너희를 이끌어 낼 때 명령한 거야.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러면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거야.’”

예레미야는 “아멘, 야훼여” 하고 대답했어요.

“아멘”은 “그래요, 맞아요!”라는 말이에요.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했어요. 그리고 그 약속이 깨졌다는 것을 선포하러 가야 했답니다.


약속을 깨뜨렸어요

7-8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집트에서 이끌어낸 날부터 지금까지

‘내 목소리를 들으라’고 간곡히 경고했어.

그런데 그들이 듣지 않았어.

귀를 기울이지 않았어.

각자 자기 나쁜 마음의 고집으로 걸어갔어.”

10 “유다와 이스라엘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약속을 깨뜨렸어.”


아름다운 올리브나무 🫒

16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야훼가 너를 아름다운 열매가 달린 푸른 올리브나무라고 불렀어.

그런데 큰 소리와 함께 그 위에 불을 놓을 거야.

그 가지들이 부러질 거야.”

아름다운 올리브나무였던 이스라엘이 불에 탄다고 해요. 올리브나무는 불에 타도 그루터기에서 다시 자란답니다. 심판이 끝이 아니라는 희망이 이 나무 안에 숨어 있어요.


고향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해치려 해요 😱

18-19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어요.

“네가 몰랐지만 아나돗 사람들이 너를 해치려는 계획을 꾸몄어.”

예레미야는 깜짝 놀랐어요.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 같았어.

그들이 나에 대해 계획을 꾸미는 줄도 몰랐어.

‘저 나무를 열매와 함께 없애버리자. 살아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를 없애자’고 했어.”

21 아나돗 사람들이 말했어요.

“야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손으로 죽이겠다.”

아나돗은 예레미야의 고향이에요. 고향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 했답니다. 가장 친숙한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된 거예요.

20 예레미야가 기도했어요.

“만군의 야훼여, 의롭게 판단하시는 분,

마음속 생각을 살피시는 분.

내 사건을 당신께 맡깁니다.”

복수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는 거예요. 예레미야는 그렇게 했어요.


다음 장에서는 —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어려운 질문을 해요. “왜 나쁜 사람들이 잘되고, 나는 이렇게 힘드냐?”고요.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