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5장 바룩에게 온 말씀 🖊️

지친 비서 바룩 😔

1 예레미야의 비서 바룩(Baruch)이 예레미야의 말을 두루마리에 받아 적고 있을 때였어요. 여호야김 왕 제4년의 일이에요.

2 하나님이 바룩에게 말씀하셨어요.

3 “네가 말했다. ‘나는 불쌍하다! 하나님이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다. 나는 지쳐서 쉴 곳이 없다.’”


하나님이 응답하셨어요

4 “야훼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세운 것을 내가 허물고, 내가 심은 것을 내가 뽑을 것이다. 온 땅에서.

5 너는 네 자신을 위해 큰 것을 구하느냐? 구하지 마라. 보라, 내가 모든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네 생명을 선물로 지켜주겠다.”

이 짧은 장이 예레미야와 바룩의 개인 이야기가 끝나는 곳이에요. 바룩은 40년 동안 예레미야 곁에서 받아 적고, 심부름하고, 함께 고난을 받았어요. 지쳐서 “큰 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을 거예요. 하나님은 그 마음을 이해하시지만 이렇게 말씀하세요 — “지금이 큰 꿈을 이룰 때가 아니다. 네 생명이 살아있는 것이 선물이다.” 바룩의 이름이 점토 도장에 새겨져 2600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 있어요. 역사가 그를 기억해요.


다음 장부터는 —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어져요. 이집트, 블레셋, 모압, 암몬, 에돔, 바벨론까지 — 여러 나라들에게 무슨 말씀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