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장 마음과 두 그루 나무

사람을 믿는 자와 야훼를 믿는 자 🌵🌳

5-6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사람을 믿고 사람의 힘을 자기 힘으로 삼으며

마음이 야훼에게서 떠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거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것이 와도 보지 못할 거야.

물도 없는 메마른 소금 땅에 있게 될 거야.”

7-8 “야훼를 신뢰하는 자는 복을 받을 거야.

8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 같아서

강으로 뿌리를 뻗는다.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잎이 푸르다.

가뭄이 와도 걱정하지 않고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않는다.”

사막의 떨기나무와 물가의 나무, 어느 쪽이 더 좋아요? 야훼를 믿는 것은 뿌리를 물가에 두는 것이에요. 겉으로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속으로는 물을 마시고 있으니 항상 푸를 수 있어요!


마음의 진단 💓

9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마음은 세상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심히 나쁜 거야.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겠니?

10 나 야훼는 마음을 살피고

깊은 속을 시험하여

각자의 행위대로 갚는단다.”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도 잘 모를 만큼 복잡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까지 아세요. 무서운 것 같지만, 사실은 든든한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정확하게 아시니까요.


예레미야의 기도

14 예레미야가 기도했어요.

“야훼여, 나를 치료하소서. 그러면 낫겠어요.

나를 구원하소서. 그러면 구원받겠어요.

당신은 내가 찬양하는 분이에요.

15 보세요, 그들이 내게 말해요.

‘야훼의 말씀이 어디 있어? 어서 이루어지게 해봐.’”

17 “나의 두려움이 되지 마세요.

재난의 날에 당신이 내 피난처예요.

18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내가 수치당하지 않게 해주세요.”


안식일을 거룩하게 해요 📅

19-22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어요.

“가서 유다 왕들이 드나드는 성문에 서라.

예루살렘의 모든 성문에 서라.

그들에게 말해라.

21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마라.

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일하지 마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해라.’”

24-25 “만약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면

다윗의 보좌에 앉을 왕들이 이 성읍의 문으로 들어올 거야.

이 성읍은 영원히 살 거야.”

안식일은 쉬는 날이에요. 일을 멈추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이에요.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잠깐 벗어나는 날이기도 해요. 쉬는 것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예레미야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요. 거기서 진흙과 물레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요. 어떤 이야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