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2장 "왜 나쁜 사람들이 잘되나요?"
예레미야의 어려운 질문 🤔
1-2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물었어요.
“야훼여, 제가 당신께 따질 때마다 당신이 의로우세요.
그런데 한 가지를 물어볼게요.
왜 나쁜 사람들의 길이 형통한가요?
왜 배신하는 사람들이 다 편안한가요?
당신이 그들을 심으셨고, 그들이 뿌리를 내렸어요.
그들이 자라서 열매도 맺었어요.
그런데 당신은 그들의 입 가까이에만 계시고
마음에는 없어요.”
이 질문은 아주 오래된 질문이에요. “왜 착한 사람이 힘들고 나쁜 사람이 잘 살지?” 욥기에서도 같은 질문을 해요. 하나님도 이 질문을 피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놀라운 대답
5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네가 보통 사람들과 달리기를 해도 지치면
어떻게 말들과 경쟁하겠니?
평화로운 땅에서도 안전하지 않은데
요르단강의 무성한 숲에서는 어떻게 하겠니?”
예레미야가 원한 건 위로였는데, 하나님의 대답은 “더 힘든 것이 앞에 있다”예요. 이게 잔인해 보이지만, 사실 준비시켜주시는 거예요. “지금도 힘드냐? 더 강해져야 해.”
6 “심지어 네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도
너를 배신했어.
좋은 말을 해도 믿지 마라.”
하나님의 마음
7-9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는 내 집을 버렸어.
내 소중한 것을 내팽개쳤어.
내 마음이 사랑하는 것을
원수들의 손에 넘겼어.
내 소중한 백성이 숲의 사자처럼 내게 소리를 높였어.
그러므로 내가 그것을 미워하게 되었어.”
“내 소중한 것을 내팽개쳤어” —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포기하는 것이 쉽지 않으셨어요. 심판은 하나님의 고통을 통과해서 나온 거예요.
그래도 회복이 있을 거예요
14-15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 악한 이웃 나라들 모두에 대해 —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겠어.
유다도 그들 가운데서 뽑겠어.
15 내가 그들을 뽑은 다음에는 다시 자비를 베풀겠어.
각자를 자기 유산으로, 자기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어.”
16 “그들이 내 백성의 길들을 배운다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 세워질 거야.”
이방 나라들에게도 회복의 기회가 있어요. 하나님의 길을 배우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예레미야가 베 띠를 사서 유프라테스강에 숨겼다가 꺼내요. 썩어버린 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야기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