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9장 깨진 항아리 🏺💥
항아리를 사 오라
1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어요.
“가서 토기장이의 항아리를 사 오라.
장로들 몇 명을 데리고
2 힌놈(Hinnom — 예루살렘 성벽 남쪽 골짜기)의 골짜기로 나가라.
거기서 내가 말씀하실 것들을 선포하라.”
이 곳에 일어날 일
3 예레미야가 선포했어요.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여,
야훼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야훼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곳에 재앙을 내리겠어.
듣는 자마다 귀가 윙 울릴 거야.
4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 곳에서 다른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야.”
6 “그러므로 날들이 온다.
야훼의 말이다.
이 곳이 다시는 힌놈의 골짜기라 불리지 않고
‘살육의 골짜기’라고 불릴 거야.”
이 힌놈 골짜기는 나중에 “게헨나”라는 말의 어원이 돼요. 예수님이 지옥을 말씀하실 때 바로 이 장소 이름을 쓰셨답니다.
항아리를 깨뜨려라! 💥
10-11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함께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항아리를 부수어라.
그들에게 말해라.
만군의 야훼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토기장이의 그릇이 부수어지면 다시 온전할 수 없듯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이렇게 부수겠어.”
쾅! 예레미야가 항아리를 깨뜨렸어요.
항아리가 깨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지요. 그런데 기억해요? 18장에서 토기장이가 찌그러진 그릇을 다시 빚었어요. 완전히 새로운 시작은 가능하답니다!
성전 뜰로 돌아오다
14-15 예레미야가 힌놈 골짜기에서 돌아와서
야훼의 성전 뜰에 섰어요.
모든 백성에게 말했어요.
“만군의 야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성읍과 그 모든 성읍들에 재앙을 내리겠다.
그들이 목을 굳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야.”
예레미야는 이 설교 때문에 다음 장에서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된답니다. 그래도 말씀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다음 장에서는 — 성전 감독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때려요. 풀려난 예레미야는 바스훌에게 새 이름을 주어요. 그리고 가장 깊은 고백이 터져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