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장 엘리바스가 말했어요
친구 엘리바스의 첫 번째 말 🗣️
1 친구 엘리바스(Eliphaz)가 입을 열었어요.
2-4 “욥, 말하면 상처받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말을 참을 수 없어요. 당신은 많은 사람을 가르쳤고, 넘어지는 사람을 일으켜 줬잖아요.
5 그런데 정작 당신에게 닥치니까 힘이 빠지나요?
6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잖아요. 당신이 착하게 살았다고 하잖아요. 그게 당신의 소망 아닌가요?”
엘리바스는 욥에게 부드럽게 말을 꺼냈어요. 하지만 이후에 날카로운 말이 나와요.
죄 없는 사람이 망한 적 있나요?
7 “생각해보세요. 죄 없는 사람이 망한 적이 있나요? 착한 사람이 끊어진 적이 있나요?
8 내가 보니까, 나쁜 짓을 심은 사람이 그것을 거뒀어요.
9 하나님의 숨결로 그들이 망했어요.”
밤에 들은 말
12-16 “어느 날 밤, 이상한 말이 내 귀에 들렸어요. 두려움이 온몸에 퍼지고 뼈가 떨렸어요. 어떤 형체가 내 눈 앞에 나타났어요. 고요한 목소리가 들렸답니다.”
17 “사람이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있겠어요? 만드신 분보다 깨끗할 수 있겠어요?
18-19 하나님은 천사들에게서도 허물을 찾으세요. 하물며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이겠어요?”
엘리바스의 뜻은 이거예요. “욥, 당신이 고난당하는 건 분명히 잘못이 있기 때문이에요.” 친구가 이렇게 말했으니 욥이 얼마나 더 아팠을까요?
다음 장에서는 — 엘리바스의 말이 계속돼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다시 좋아질 거야”라고 말해요. 과연 맞는 위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