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장 예전이 그리워요

좋았던 그 시절

1-6 욥이 눈을 감고 옛날을 떠올렸어요.

“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이 내 장막을 지켜주시던 그 날들이요. 그분의 빛이 내 머리 위에서 빛나고, 내 자녀들이 곁에 있고, 내 발걸음마다 복이 넘쳤던 그때요.”


모두가 나를 존경했어요

7-10 “마을 어른들이 내가 나타나면 자리에서 일어섰어요. 젊은이들은 조용히 비켜섰어요. 높은 사람들도 나를 보면 말을 조심했어요.”

옛날에 욥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었어요. 지금은 아무도 그러지 않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내가 했던 일들

11-17 “그때 나는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고아를 구해주고, 망하게 된 사람에게 복이 되었어요. 나는 눈먼 사람의 눈이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의 발이 되어주었어요. 나그네를 집에 데려다 재워주었어요.”


오래오래 살 거라 생각했어요

18-25 “그때 나는 생각했어요. ‘나는 내 집에서 오래오래 살 거야. 내 뿌리는 물가처럼 튼튼하고, 내 영광은 새로워질 거야.’

사람들은 내 말을 봄비처럼 기다렸어요. 내가 슬픈 사람에게 미소 지으면 그들이 기운을 얻었어요.”

욥은 행복하고 평안한 미래를 꿈꿨어요.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게 뒤집혔어요. 30장을 읽으면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게 될 거예요.


다음 장에서는 — “그러나 이제는.” 예전과 완전히 반대가 된 욥의 모습이 나와요. 심지어 가장 하찮은 사람들도 욥을 비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