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8장 지혜는 어디 있을까요?
광부가 캐지 못하는 것
1-11 욥이 아름다운 시를 읊었어요.
“은이 나오는 광맥이 있고, 금을 녹여내는 곳이 있어요. 광부는 땅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가요. 매도, 사자도 가지 않는 깊고 어두운 곳까지요. 그 땅속에는 사파이어 보석과 금이 숨어있어요.
사람이 단단한 바위를 깨고, 땅 아래 물길도 막고, 감춰진 것들을 빛으로 꺼내요.
정말 놀랍지요? 사람은 땅속 깊이 들어가 보물을 캐낼 수 있어요.”
그런데 지혜는?
12-19 “그렇다면 지혜는 어디서 올까요? 아무리 깊은 바다도 ‘내 안에 없다’고 해요. 정금으로도 살 수 없어요. 가장 값진 보석으로도 바꿀 수 없어요.”
세상의 모든 보물을 다 갖고 있어도 지혜는 살 수 없어요. 신기하지요?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
23-28 “오직 하나님만이 지혜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하나님은 땅 끝까지 보시고,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고, 비가 어디로 가야 할지 규칙을 정하셨어요.
그때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그것이 지혜요, 나쁜 일을 떠나는 것, 그것이 통찰이다.’”
지혜는 많이 아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시작해요. 여러분도 그 지혜를 가질 수 있어요.
다음 장에서는 — 욥이 옛날 좋은 시절을 떠올려요. 자녀들이 곁에 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가난한 사람을 도왔던 그 날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