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0장 그러나 이제는
뒤집힌 세상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 나를 비웃어요. 그 아버지들도 내가 개보다 낮게 여길 정도였는데요.”
9-10 “이제 그들이 나를 노래로 놀리고, 내 얼굴에 침을 뱉기도 해요.”
29장에서 욥은 모두가 존경하는 사람이었어요. 이제는 가장 낮은 사람들한테도 비웃음을 받아요. 이 두 장을 비교하면 욥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느껴져요.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파요
16-19 “이제 내 혼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밤마다 뼈가 쑤시고 아파요. 하나님이 나를 진흙 속에 던져버리신 것 같아요.”
하나님, 왜 대답이 없으신가요?
20-23 “주님, 제가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세요. 주님이 나를 향해 잔인하게 돌변하신 것 같아요. 폭풍 속에서 나를 흔드세요. 주님이 결국 나를 죽음으로 보내실 것을 알아요.”
욥은 하나님을 불렀어요. 그런데 아무 대답이 없었어요. 그게 욥에게 가장 큰 고통이었어요.
그래도 욥은 착하게 살았어요
24-25 “사람이 힘들 때 도움을 구하는 건 당연하지요. 나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울었고, 가난한 사람들을 마음으로 걱정했어요.”
29-31 “이제 나는 들개 같고, 내 수금은 슬픈 소리만 내요.”
욥이 억울해요. 착하게 살았는데 이런 고통을 받으니까요. 욥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다음 장에서는 — 욥이 “내가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벌을 받아도 좋아요” 하고 오랫동안 결백을 선언해요. 욥의 말이 끝나면 이제 새로운 사람이 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