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8장 빌닷이 말했어요
친구 빌닷의 첫 번째 말 🗣️
1 친구 빌닷(Bildad)이 대답했어요.
2-3 “욥, 언제까지 그런 말을 할 건가요? 하나님이 정의를 굽히시겠어요? 전능하신 분이 공의를 굽히시겠어요?
4 당신 자녀들이 잘못을 저질렀으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5-6 당신이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간구하면, 당신이 진짜 착하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거예요.
7 처음은 작더라도 나중은 크게 번성할 거예요.”
빌닷이 아주 날카롭게 말했어요. “네 자녀들이 잘못해서 죽었다”는 말은 욥이 가장 듣기 힘든 말이었을 거예요. 이건 위로가 아니라 상처예요.
조상의 지혜를 들으세요
8-9 “이전 세대에 물어보세요. 조상들이 배운 것을 배우세요. 우리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요.
11-13 갈대가 물 없이 자랄 수 없듯이, 하나님을 잊은 사람의 소망은 사라져 버려요.
14 그들이 의지하는 것은 거미줄 같아요.”
하나님은 착한 사람을 버리지 않으세요
20 “하나님은 착한 사람을 버리지 않으세요. 나쁜 사람을 도와주지 않으세요.
21 언젠가 다시 당신의 입을 웃음으로 채워주실 거예요.”
빌닷의 말 끝에는 위로처럼 들리는 말이 있어요. 하지만 전제가 잘못됐어요. “지금 고난당하는 건 죄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 자체가 욥에게는 맞지 않았거든요.
다음 장에서는 — 욥이 대답해요. “그렇게 크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변론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도 나는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