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장 욥의 결백 선언

“내가 만약 이런 짓을 했다면”

1-6 욥이 엄숙하게 선언했어요.

“내가 남의 아내를 탐하는 눈을 가졌다면 벌을 받아도 좋아요. 내가 거짓말을 했다면 벌을 받아도 좋아요. 하나님이 나를 올바른 저울로 달아보시면, 내가 온전하다는 걸 아실 거예요.”


착하게 살았어요

13-18 “내 종들이 나에게 억울한 일을 당할 때 그냥 지나치지 않았어요.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그들도 만드셨으니까요.

가난한 사람의 소원을 막지 않았고, 고아를 어릴 때부터 아버지처럼 돌봤고, 과부도 도와줬어요.”

19-22 “옷 없는 사람을 보면 양털 옷을 주었어요. 만약 내가 고아에게 나쁘게 했다면 내 팔이 부러져도 좋아요.”

24-28 “금이나 재산을 믿음의 근거로 삼지 않았어요. 해나 달에게 절하지도 않았어요.”


나그네도 환영했어요

32 “나그네가 밖에서 자지 않았어요. 내가 항상 문을 열어두었거든요.”


욥의 마지막 말

35-37 “아, 나를 들어주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하신 분이 대답해 주시길! 만약 하나님이 나를 고소하신다면, 나는 그 소송장을 왕관처럼 머리에 쓰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어요.”

욥의 말이 끝났어요.

욥은 모든 관계에서 잘못이 없다고 선언했어요. 가족, 종, 가난한 사람, 나그네, 원수에게까지요. 이제 욥의 말이 다 끝났어요. 이제 하늘이 말할 차례예요!


다음 장에서는 — 오랫동안 기다리던 젊은 친구 엘리후가 드디어 입을 열어요. 세 친구보다 어리지만, 터질 듯 할 말이 가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