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장 네 번째 친구 엘리후

젊은 친구가 기다렸어요

1-5 욥과 세 친구의 대화가 끝났어요. 세 친구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졌어요.

그때 그동안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엘리후(Elihu)예요. 엘리후는 세 친구보다 나이가 어려서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세 친구가 욥을 이기지 못하는 걸 보고 화가 나서 드디어 입을 열었어요.


나이가 많다고 지혜로운 게 아니에요

6-10 “저는 나이가 어려서 감히 말하지 못했어요. 나이 많은 분들이 지혜를 가르쳐 주실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많다고 다 지혜로운 건 아니더라고요.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이 통찰을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내 생각을 말할게요.”


터질 것 같아요!

11-20 “저는 지금까지 여러분의 말을 다 들었어요. 그런데 아무도 욥을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어요.

저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속이 터질 것 같아요! 새 포도주가 담긴 통이 터지려는 것 같아요. 말해야 쉬겠고, 대답해야 편하겠어요.”

21-22 “저는 아무 편도 들지 않을 거고, 아무에게도 아첨하지 않을 거예요.”

엘리후는 나이는 어리지만 하나님이 주신 생각으로 말한다고 해요. 신기하지요? 나이가 많다고 꼭 더 지혜로운 건 아닐 수 있어요.


다음 장에서는 — 엘리후가 욥에게 직접 말해요. 하나님이 꿈과 고통을 통해 사람을 가르치신다고요. 무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