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5장 빌닷의 마지막 말
아주 짧은 말 🌟
1 빌닷(Bildad)이 대답했어요.
2-6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고, 높고 위엄이 있으세요. 그분의 군대는 셀 수도 없어요. 그런 하나님 앞에서 달도 별도 깨끗하지 못한데, 하물며 사람이야 어찌 의로울 수 있겠어요? 사람은 구더기요, 벌레일 뿐인데.”
세 친구 중 빌닷의 세 번째 말은 딱 여섯 줄뿐이에요. 말이 점점 줄어드는 건 욥 앞에서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마지막 친구 소발은 아예 세 번째 말을 하지 않아요. 침묵도 하나의 대답이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나님은 욥기 1장 처음에 욥을 이렇게 자랑하셨어요. “이 세상에 욥과 같이 온전하고 바른 사람은 없다”고요. 빌닷의 말과 너무 다르지요?
다음 장에서는 — 욥이 빌닷에게 날카롭게 대꾸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위엄에 대해 빌닷보다 훨씬 더 멋있게 노래해요. 누가 더 하나님을 잘 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