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5장 구원의 노래! 🎵

모세의 노래

1 그때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를 주님께 불렀어요.

“내가 주님을 노래하리라.

높고 높으심이여,

말과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다.”

2 “주님은 나의 힘이요, 노래이시며, 내 구원이시다.

그가 나의 하나님 — 내가 그를 찬양하리라.

내 아버지의 하나님 — 내가 그를 높이리라.”

3 “주님은 전사시다.

주님 — 그 이름.”

4-5 “바로의 전차들과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셨다.

정예 장교들이 홍해에 잠겼다.

깊은 물이 그들을 덮었다.

돌처럼 깊은 곳으로 내려갔다.”

6 “주님이여, 당신의 오른손이 능력으로 빛났습니다.

당신의 오른손이 원수를 쓸어냈습니다.”

8 “당신의 바람에 물이 쌓였습니다.

파도가 벽처럼 섰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깊은 물이 굳어 섰습니다.”

10 “당신이 바람을 불게 하시자 바다가 그들을 덮었습니다.

납처럼 거대한 물속에 잠겼습니다.”

11 “주님이여, 신들 가운데 누가 당신 같습니까.

거룩함에서 영광스럽고,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

13 “당신이 사랑하시는 백성을 은혜로 이끄셨습니다.

힘으로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셨습니다.”

18 “주님이 영원히 다스리신다.”

이 노래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노래 중 하나예요. 바다를 건넌 기쁨, 하나님이 지켜주신 감사, 그 모든 것이 노래 안에 가득 담겨 있답니다!


미리암의 노래 🥁

19 파라오의 말과 전차와 기병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을 때 — 주님이 그들 위로 바닷물을 되돌리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 마른 땅을 걸어 건넜답니다.

20 아론의 누이 미리암(Miriam) 예언자가 손에 탬버린을 들었어요.

모든 여자가 탬버린을 들고 미리암의 뒤를 따라 나와 춤을 추었어요.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노래하며 외쳤어요.

“주님을 노래하라.

높고 높으심이여,

말과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다!”

미리암은 기억해요? 어릴 때 아기 모세를 나일강 갈대밭에서 지켜봤던 그 누나랍니다! 이제 어른이 돼서 탬버린을 흔들며 춤을 추고 있어요. 탱탱 탱탱! 정말 기쁘지 않겠어요?


쓴 물이 달아졌어요 🌿

22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홍해에서 이끌어 수르(Shur) 광야로 나아갔어요. 3일을 걸었는데 물을 찾지 못했어요.

23 마라(Marah)에 이르렀어요.

그런데 그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 이름이 마라(쓴 곳)가 됐답니다.

24 백성이 모세에게 불평했어요.

“우리가 무엇을 마시느냐?”

25 모세가 주님께 울부짖었어요.

주님이 나무 한 그루를 보여주셨어요.

모세가 그 나무를 물에 던졌어요.

물이 달아졌어요!

쓴 물이 달아졌어요! 기쁜 소식 다음에 힘든 일, 힘든 일 다음에 기쁜 일 — 광야 여정에는 이런 리듬이 있었어요.

26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으면 — 이집트에 내린 병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나는 주님 치료자(여호와 라파)다.”


엘림 — 쉬는 곳 🌴

27 그들이 엘림(Elim)에 이르렀어요.

거기에 샘 12개와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어요.

그들이 그 물 곁에 진을 쳤어요.

12개의 샘과 70그루의 종려나무! 쓴 물 마라 바로 다음에 이렇게 풍성한 쉬는 곳이 나왔어요. 야자수 그늘 아래 맑은 물 — 정말 신났겠지요?


다음 장에서는 — 광야에 들어선 지 한 달 반이 지났어요. 이번에는 먹을 것이 없어요. 백성이 또 불평했어요. 그러자 하늘에서 먹을 것이 내려왔어요! 이게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