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8장 이드로의 지혜로운 충고 💡

이드로가 찾아왔어요 👴

1 미디안의 제사장이자 모세의 장인 이드로(Jethro)가 하나님이 모세를 위해, 그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모든 일을 들었어요.

주님이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는 것을요.

2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가 먼저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Zipporah)를 데리고 왔어요.

3-4 두 아들도 함께 왔어요.

한 아들은 게르솜(Gershom), 다른 아들은 엘리에셀(Eliezer, ‘나의 하나님은 도움이시다’).

5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아내를 데리고 광야로 왔어요. 모세가 진을 치고 있는 하나님의 산 근처였어요.

7 모세가 장인을 맞으러 나갔어요.

허리를 굽혀 절했어요. 입을 맞추었어요. 서로 안부를 물었어요.

8 모세가 장인에게 이야기했어요.

주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파라오와 이집트에게 하신 모든 일. 길에서 겪은 모든 어려움. 주님이 그들을 어떻게 구하셨는지.

9-10 이드로가 기뻐했어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파라오의 손과 이집트의 손에서 백성을 건지신 분!”

11 “이제 나는 알겠습니다. 주님이 모든 신보다 크시다는 것을.”

12 이드로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함께 하나님 앞에서 음식을 먹었어요.


모세가 혼자 다 하고 있었어요 😰

13 다음 날 모세가 앉아 백성의 일을 판결했어요.

백성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앞에 서 있었어요.

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하는 일을 보았어요.

그가 말했어요.

“자네가 백성에게 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왜 자네 혼자 앉아서 모든 백성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네 앞에 서 있게 하는가?”

15-16 모세가 말했어요.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러 오기 때문입니다. 그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내게 옵니다. 나는 각 사람의 문제를 판결하고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알려줍니다.”

17-18 모세의 장인이 말했어요.

“자네가 하는 방식이 옳지 않네. 자네도, 자네와 함께 있는 이 백성도 틀림없이 지쳐버릴 것이야. 이 일이 자네에게 너무 무겁다. 혼자서는 할 수 없어.”


이드로의 충고 🗣️

19-22 “이제 내 말을 들어보게. 내가 자네에게 조언하겠네.”

“자네는 백성을 위해 하나님 앞에 서라. 그들의 일을 하나님께 가져가라.”

“규례와 율법을 가르쳐라.”

“그리고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자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 진실한 자들을 찾아라. 그들을 천 명의 지도자, 백 명의 지도자, 50명의 지도자, 10명의 지도자로 삼아라.”

“그들이 작은 일은 직접 판결하게 해라. 큰 일은 자네에게 가져오고. 자네의 짐을 나눠 지게 해라.”

23 “그러면 자네는 버틸 수 있을 것이야. 이 모든 백성도 평화롭게 자기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고.”

이드로는 정말 지혜로운 충고를 해줬어요. “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 나눠라!” 이건 지금도 좋은 방법이에요. 팀으로 일하는 게 더 낫다는 거지요!


모세가 받아들였어요 ✅

24 모세가 장인의 말을 들었어요.

장인이 말한 대로 다 했어요.

25 모세가 이스라엘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자들을 뽑아 그들을 백성의 지도자로 삼았어요.

천 명의 지도자, 백 명의 지도자, 50명의 지도자, 10명의 지도자.

26 그들이 작은 사건은 스스로 판결하고, 어려운 사건은 모세에게 가져왔어요.

27 모세가 장인을 보냈어요.

이드로는 자기 땅으로 돌아갔답니다.

모세는 이집트를 탈출시킨 위대한 지도자예요. 그런데 장인의 충고를 겸손하게 받아들였어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혼자 다 할 수는 없고, 충고를 들을 줄 아는 게 진짜 지혜랍니다!


다음 장에서는 —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도착했어요. 거대한 산이 앞에 있어요. 온 산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천둥 번개가 치고, 나팔 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하나님이 산 위에 내려오셨어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