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장 거인 왕 옥을 이겼어요
철 침대의 왕 옥 🏆
1-3 이번에는 바산 왕 옥이 군대를 이끌고 나왔어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와 그의 군대를 너희 손에 주었다. 시혼에게 한 것처럼 해라.”
그래서 이스라엘이 옥과 싸워 이겼어요. 예순 개의 성읍을 모두 차지했답니다.
11 옥 왕은 거인족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이었어요.
그의 침대는 무쇠로 만들었는데, 길이가 약 4미터, 너비가 약 1.8미터나 됐대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지요?
옥 왕의 철 침대는 오늘날 요르단의 수도 암만 근처에 있었다고 전해져요.
땅을 나눠 줬어요
12-17 모세는 이겨서 얻은 땅을 세 지파에게 나눠 주었어요.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아르논 시내 쪽 땅을 주었어요.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바산 땅을 주었답니다.
18-20 “땅을 받은 지파들이라도, 싸움이 끝날 때까지 무장하고 형제들과 함께 싸워야 한다. 그들도 자기 땅을 받을 때까지 함께해라. 그 다음에 돌아오면 된다.”
모세의 소원
21-25 모세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주님, 저도 요단 강을 건너서 저 아름다운 땅을 보게 해주세요. 저 산과 레바논을 보고 싶어요.”
26-28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어요.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일로 다시 말하지 마라. 비스가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으로만 보아라. 요단 강은 건너지 못한다.
여호수아를 격려해 주어라. 그가 백성을 이끌고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
모세는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지만, 정작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모세는 슬퍼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랐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라고 힘차게 외쳐요. 그리고 “이처럼 가까운 하나님을 가진 민족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보지요. 어떤 이야기일까요?